면역력 증강 식품 7가지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특히 필요한 방법입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식품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마늘

 

마늘에는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루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서너 번 요리에 으깨 넣어

먹으면 적당합니다

 

 

 

 

 

2. 버섯

 

오랫동안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왔습니다 현대 과학자들은 연구 끝에 그 이유를 밝혀냈는데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기에 감염됐을 때 먹으면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자주 조금씩 먹으면 좋습니다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냉동피자 위에 얹어서 먹어도 됩니다

 

 

 

 

 

 

 

3.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줍니다 연어, 고등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은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 줍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4. 홍차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은 홍차나 녹차에

풍부합니다

 

 

 

 

 

 

5.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습니다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입니다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백혈구의 생성에 중요하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맞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기름 없는 살코기 100g에는 하루 아연 권장 섭취량의 30%가 들어있으며, 그 정도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6. 고구마

 

보통 면역력을 생각할 때 피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A가 절대 필요합니다

비타민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구마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뀝니다 하루에 반 컵 정도 170칼로리를 먹으면 비타민A 권장량의 40%가 충족됩니다 디저트로 먹으면 좋습니다

 

 

 

 

 

 

 

7.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하루에 200g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많이 먹는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 의하면 80일간 고용인들에게 유산균 보충제를 먹인 결과 아파서 결근하는 일수가

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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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와 피부 질환 관련 상식

제대로 잘 알고 계신가요?

 

 


 

 

 

 

 

 

 

 

피부 관리와 피부 질환에 관한 상식들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문제가 생긴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피부 관리와 피부 질환 관련 상식에 대해 디에이에서 알려드려요

 

 

 

 

 

 

1. 피부병 있으면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X]

 

피부병이 있는 사람은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의 아토피 피부염처럼 알레르기 반응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할 피부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피부병의 경우 오히려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2.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는 두드리며 바르는 것이 좋다? [X]

 

틀린 상식입니다 기초화장품을 바를 때 마사지 삼아 두드리며 바르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피부 자극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기초화장품의 흡수를 빠르게 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트러블이 있는 피부를 두드리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화장품을 바를 때는

강하게 두드리는 것보다 지그시 누르듯 바르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되며 마지막에는 양손으로 피부를 감싸

진정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토너를 바를 때는 화장솜을 이용하는 것이 피부 결 정돈과 함께

세안 후 얼굴에 남은 노폐물을 닦아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좋지 않습니다

 

 

 

 

 

 

 

 

3. 세안 마지막에 반드시 찬물로 헹구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O]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는 피부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으면 모공이 더 넓어집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따뜻한 물 세안 후 찬물로 마무리하는 세안법은 피지 배출을 돕고 일부 모공을

수축하는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지나친 온도 변화는 피부에 자극을 줘 민감성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온도가 너무 높은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뒤 마무리로 너무 차가운 물이 아닌 약간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의 물로 세안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4. 상처는 딱지가 생겨야 빨리 아문다? [X]

 

아이들의 야외활동으로 생긴 상처에 딱지가 생기면 상처가 빨리 아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상처 부위로 주변의 표피세포가 자라나는 것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상처가 아무는 것을 더디게 만들기 때문에 빠른 회복을 방해하고 흉터를 남기기 쉽습니다

상처를 방치하거나 반창고만을 발라 딱지를 만들지 말고 습윤 드레싱 등을 통해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흉터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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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뱃살 빼는 방법 6가지

 

 


 

 

 

 

 

 

 

 

추석 연휴를 마무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때입니다 유난히 긴 명절 연휴였지만 몸은 천근만근

무겁습니다 특히 집안일을 많이 한 여성들은 스트레스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을 것입니다

몸도 무겁고 마음도 편안하지 않고... 이럴 때 뱃살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몸은 고되지만 뱃살 걱정을 해야 될 상황, 왜 그럴까요? 명절 뱃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1.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즐거운 명절에 정신적 압박감을 받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음식 준비에 몸이 파김치가 된 여성들 뿐 아니라 잔소리에 이골이 난 미혼 남녀, 취업 재수생들이 그들입니다

뱃살을 빼는 데는 스트레스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다이어트에 신경 써도 살이 찔 수 있습니다

명상이나 음식 감상 등 나만의 스트레스 탈출법을 찾는게 좋습니다

 

 

 

 

 

 

 

 

 

 

 

 

2. 짠 음식을 줄여라

 

추석에 남은 부침개 등은 염분이 많이 든 게 대부분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느낌만 그런 게 아닙니다 혈액 속의 과도한 염분이 피부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추석에 남은 음식을 재활용할 때 소금은 되도록 적게 넣고 고춧가루나 생강 등 다른 양념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버리기 아깝다고 남은 추석 음식을 먹다가 살이 찌는 사람이 많습니다

평소에도 싱겁게 먹으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마그네슘을 보충하라

 

마그네슘은 우리 몸속에서 체중 감소와 몸매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심장박동을 잘 유지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도 관여하는 주요 성분입니다

미국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을 많이 먹으면 지방, 체중 증가의 요인 중 하나인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색 잎채소와 콩류, 견과류 등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명절 음식보다는 마그네슘이 많이 든 음식을 먹을 때입니다

 

 

 

 

 

 

 

 

 

4. 배로 숨을 쉬자

 

많은 사람들이 가슴으로 숨을 쉬는 얕은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복부 호흡으로 가끔 깊은 숨을 쉬는게 좋습니다

요가나 명상도 같이 하면 금상첨화입니다 복부 호흡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면서 뱃살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내밀어 봅니다 이 상태에서 숨을 참고 3~5초 정도 잠시 정지합니다

숨을 내쉴 때는 역시 천천히 배를 집어넣으면서 숨을 치아 사이로 조금씩 끊어서 내쉽니다

복식호흡은 집에서 TV를 보면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5. 수면시간을 확보하자

 

수면부족은 허리둘레를 늘리는 요인입니다 '미국역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잠을 5시간 이하로 자는

여성은 7시간 정도 자는 여성들에 비해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32%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이 모자라면 지방질 음식을 많이 찾게 되고 칼로리 섭취가 대폭 늘어납니다

잠을 너무 적게 자면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6. 한 가지라도 실천이 중요

 

위에서 열거한 방법에다 운동까지 하면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운동복을 입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소파에 파묻혀 있기보다 잠시라도 짬을 내는게 좋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소금 섭취를 줄이고 배로 숨을 쉽니다

한 가지라도 실천하면 점차 뱃살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뱃살 빼는 방법 도움이 되셨나요?

열심히 실천해서 뱃살을 조금이라도 없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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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뱃살 뺄 수 있는 방법

 

 


 

 

 

 

 

 

돈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갈수록 체증이 늘어나는 사람은

이런 생각을 늘 할 것입니다 비싼 돈을 주고 헬스클럽 이용권을 끊어도 운동을 계속하기가

쉽지 않고 맛있는 음식의 유혹은 여전합니다 다이어트에는 음식 조절과 운동이 필수라는데

실천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귀가 전후부터 잠들기 전까지 집에서 뱃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귀가 전 한정거장은 걷자

 

참 실천하기 어렵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귀가 전 한 정거장 정도는 걷는게 좋습니다

걷기가 적응이 되면 2-3정거장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돈 들이지 않고 걷기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은 하는 것입니다 대로변 매연을 피해 골목길을

찾다보면 지루함도 달랠 수 있고 동네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엘리베이터는 없다

 

아파트에서 거주한다면 엘리베이터 이용은 습관일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엘리베이터'라는

단어를 잊어보는건 어떨까요? 3-5층이라도 계단을 이용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서도 계단 이용을 생활화하면 근력강화에도 좋습니다 헬스클럽에서 과도하게 운동하는

것보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계단 운동'을 즐기는 것이 비용대비 효과 면에서 만점입니다

 

 

 

 

 

 

 

 

저녁 식사 1시간 전 견과류나 물 섭취

 

비만의 적은 과식입니다 허기진 채로 귀가하면 저녁을 과식하기 쉽습니다

식사 1시간 전 호두나 아몬드, 땅콩 등으로 일단 배고픔을 달래봅니다

견과류는 풍부한 단백질로 몸에도 좋을 뿐 아니라 허기를 채워줘 과식을 예방합니다

견과류가 없다면 물이라도 한컵 들이키는 것도 좋습니다 식사 30-40분전의 물 섭취는

위액을 희석시키지 않으면서 배고픔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방이나 거실을 돌아다녀라

 

저녁 식사 후 소파에 앉아 잠들 때까지 TV 등을 본다면 다이어트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매일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화 차림으로 집밖에 나가기 귀찮다면

거실이나 방을 30분 정도 어슬렁 거려보는게 좋습니다 일어선 채 몸을 움직이면서

TV를 봐도 좋습니다 과식을 한 사람은 속이 가벼운 느낌이 들고 적정량의 식사를 한 사람은

뱃살과 거리를 두게 될 것입니다

 

 

 

 

 

 

 

 

 

가족과의 대화로 스트레스를 풀자

 

스트레스 역시 비만의 적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과다 분비된 코르티솔은 체내에 지방이 쌓이게 해 결국 비만을 초래하게 됩니다

낮에 회사 업무나 학업에 시달리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가족과의 대화로 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와 얘기를 나누다보면 공감과 명상 효과를 내 코르티솔 호르몬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당연히 가족 사랑도 두텁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정 이전에 잠을 청하자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뱃살이 나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적정 수면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입니다 잠이 모자라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고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준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수면부족은 낮에 피곤을 유발할 뿐 아니라

점심, 저녁식사 때 과식을 유도해 뱃살이 나오게 합니다 잠자리에 누워서는 스마트폰 등

수면에 방해되는 물건은 멀리두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정보로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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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

 


 

 

 

 

 

 

두뇌에 좋은 파워 푸드의 저자로 의학박사이자 임상 전문가인 미국의 닐 바나드는 "불행하게도 인간의 두뇌회로는

허약하며, 특히 잠을 잘 못잔다거나 의약품 복용의 부작용, 영양소 부족으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먹을거리가 두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역설했습니다 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닐 바나드의 조언을

토대로 두뇌건강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했습니다

 

 

 

 

 

 

 

포도

 

신시내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인식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포도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학습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울러 단기 기억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의 동물실험에서도 포도 첨가물이 비슷한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바나드는 "일주일에 블루베리나 포도를 3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고구마

 

이 식품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늙어서도 정신건강이 매우 좋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두뇌를 보호하는 산화방지제 기능을 합니다

'알츠하이머 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비타민C와 함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의 고구마 1개에는 14밀리그램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필요량의 2배에 해당합니다

 

 

 

 

 

 

아몬드

 

산화방어막의 필수 파트인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네덜란드에서 55세 이상의 성인 5400명을 대상으로

10년 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E를 섭취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및 다른 형태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25%낮춰주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시금치

 

엽산을 함유해 두뇌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3년간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을 상대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엽산 첨가물을 섭취한 경우 기억력이 향상되고 사고력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엽산은 건강한 세포와 유전물질을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식품 챙겨드시고

뇌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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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뺴기에 도움 되는

음식 5가지

 

 


 

 

 

날씬한 몸매를 가지려면 섭취 칼로리를 크게 줄여야 하는 등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때문에 그동안 먹어오던 음식 중에 어떤 것을 끊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때 다이어트에 좋은 건강식으로 몇 가지만 대체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 교환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빵 대신 달걀

 

영양학자들은 아침식사 때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이런 식품들은 하루 종일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아침식사로 과일과 요구르트를, 또는 토스트와 견과류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 달걀만한 것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달걀은 놀라울 정도로 생물학적인 가치가 큰데 이는 신체가 단백질을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달걀은 체중 감량에 아주 좋습니다

2008년에 나온 연구에 의하면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 중 아침에 달걀을 먹은 사람은 베이글을

아침으로 먹은 사람보다 훨씬 체중을 많이 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떼 대신 블랙커피

 

무심코 마시는 음료의 칼로리를 알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바닐라 라떼 350cc의 열량은 약 200칼로리나 됩니다 이것도 저지방 우유를 넣었을 때 입니다

특히 설탕이 27g이나 들어있습니다 이런 라떼 대신 블랙커피를 마시면 열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칩이나 쿠키 대신 견과류

 

오후에 배가 출출할 때는 쿠키나 칩을 사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식품은 영양분은 거의 없고 짜거나 단 탄수화물에 불과합니다

이런 식품을 먹고 나면 수백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지만 한두 시간 안에 곧 배가 고파옵니다

이런 식품 대신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같은 견과류를 먹는게 좋습니다

견과류는 짜고 단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단백질을 제공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으면 비만과 당뇨병 위험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기 대신 생선 샌드위치

 

멕시코 식 샌드위치로 불리는 타코 같은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넣은 샌드위치는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토르티야에 넣는 재료를 고기 대신에 생선 등 해산물로 다양화하면 심장 건강을

증강시킬 수 있습니다 생선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체중 감량에도 좋습니다

 

 

 

 

 

 

 

단 것 대신 과일이나 다크 초콜릿

 

식사 끝에 단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과일이나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살빼기는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에는 섬유질이 많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킵니다

또 항산화제가 풍부한 다크 초콜릿은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살빼기에 도움 되는 음식 챙겨드시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Posted by Dr.이상우

 

 


 

 

주말 등산

주의사항 7가지

 

 


 

 

 

 

 

한달 넘게 전국을 달궜던 무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하지만 9월 초반까지는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한낮에는

더위가 지속되고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지는 등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런 시기에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내 등산 인구는 1500만 명에 이릅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주말부터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급격한 기온 변화속에 무리한 산행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등산 중에 피로감, 두통, 오심, 구토, 근육경련 등 증세가 나타나면 위급 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즉시 시원한 장소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정보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요즘 같은 시기에 등산할 때 주의사항 7가지를 알아봅니다

 

 

 

 

 

한낮 시간대는 피하라

 

출발 전에 일기 예보를 체크해야 합니다

아침에는 선선한 날씨라도 낮에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

열 관련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 시간대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30분마다 휴식하라

 

요즘 같은 때는 직사광선의 농도가 짙습니다

자주 휴식을 취해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무더울 때는 적어도 30분마다 한 번씩 그늘을 찾아

쉬어야 열 관련 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갈증 나기 전에 물을 마셔라

 

탈진과 어지럼증을 피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등산 중에는 갈증이 나기 전에

자주 조금씩 물을 마셔두어야 합니다

물이나 음료수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벌컥벌컥 들이키지 않습니다

물도 좋지만 오이, 당근과 같은 채소는 더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채소는 전해질과 비타민도 들어 있어

물보다 효과가 좋은편"이라고 말합니다

 

 

 

 

 

 

 

 

등산 전 과식은 피하라

 

산행 2~4시간 전에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정도를 먹습니다

가능한한 고 탄수화물, 저지방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땀이 쉽게 마르는 등산복을 입는다

 

면 소재의 속옷이나 티셔츠는 땀에 젖으면

잘 마르지 않아 쉴 때나 등산이 끝날 무렵

체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등산복은 땀에 쉽게 마르는

폴리에스테르나 쿨맥스 소재로 고릅니다

 

 

 

 

 

 

 

체온 조절용 긴팔 재킷을 챙긴다

 

산 정상의 기온 변화는 심합니다

더운 날에도 체온조절용 긴팔 재킷을 준비해야 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바람막이 옷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만성질환자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만성질환자나 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사람들은 땀을 지나치게 흘리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고

등산 중 몸의 컨디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심장질환자가 복용하는 강심제는

체내 전해질 속에 칼륨이 있어야 제 기능을 하는데

칼륨이 땀과 함께 많이 배출되면

강심제를 먹어도 심장 수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며

"당뇨병 환자도 땀으로 수분을 많이 배출하면

저혈당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말합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 디에이에서 알려드리는

주의사항 숙지해서 즐거운 등산 되시길 빕니다!

 

 

 

 

 

 

Posted by Dr.이상우

 

 

 


 

 

더위로 멍한 여름,

머리 회전에 도움 되는 음식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질환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치명적인 상태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상태에 이르진 않더라도

평소보다 두뇌 회전이 느려지고 머리가 멍해지며 사고가 정지한 듯 머리를 굴리기 힘들어집니다

이럴 때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는데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마법처럼 지능지수(IQ)가 높아지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뇌가

활기를 띠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은 기민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카페인 성분은 두뇌에 활기를 북돋아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입니다 커피, 차 등을 통해 보충할 수

있는 카페인은 혼수상태에 빠진 듯 멍해진 정신상태를 깨우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유지기간이 길진 않지만 단기간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효과적입니다 단 카페인 섭취량이 지나치면

오히려 가슴이 뛰고 신경과민 상태에 이르러 불편해질 수 있으므로 권장 섭취량을 지키거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율합니다

 

 

 

 

 

 

 

당분은 각성효과를 일으킨다

 

당분은 뇌가 선호하는 주요 연료 공급원입니다 달달한 음식을 먹고 나면 기억력, 사고력,

지적능력을 요하는 일에 보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단 가공식품 속에 든 정제된

설탕이 아닌 단맛이 나는 과일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포도당을 의미하므로 과자나 탄산음료

등으로 설탕을 보충해선 안됩니다 이 같은 당분 섭취량이 많아지면 체중 증가는 물론, 기억력

손실로 인한 뇌 기능 감퇴로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합니다

 

 

 

 

 

 

 

 

아침식사는 뇌에 활력을 더한다

 

아침식사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종합해보면 아침을 먹는 것이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보다

유리합니다 아침식사를 한 실험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행능력이 보다 뛰어난 경향을

보인 것입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유제품 등으로 구성된

아침식사가 좋습니다

 

 

 

 

 

 

 

생선은 대표적인 두뇌 건강 음식이다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뇌건강을 지키는 주된 영양성분입니다 이 건강한

지방은 치매와 뇌졸중 위험률 감소 및 정신적 쇠퇴 지연과 연관성을 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퇴하는 기억력을 강화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 2회 정도 생선을

먹으면 뇌와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간식으론 견과류와 초콜릿을 먹는다

 

견과류와 씨앗은 항산화 성분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인지기능

감퇴를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크초콜릿 역시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성분과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하루에 견과류 한줌, 다크초콜릿 한 조각 정도를 간식으로 먹으면 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뇌 기능을 더욱 강화하려면?

 

건강한 음식은 물론 수분 섭취 역시 중요합니다 여름에 땀 배출량이 늘어나 탈수증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를 예방해야 뇌가 좀 더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습니다 항상 충분한 수분 섭취에 신경 쓰고

운동을 하는 것도 좀 더 날카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도

정신이 멍해지는 원인이므로 늦은 저녁 이후 숙면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달걀, 우유 등도 간식으로

좋습니다

 

 

 

 

 

지겨운 무더위도 막바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디에이에서 알려드리는 음식들 드시고

머리회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Dr.이상우

 

 


잠 부르는 음식 6가지


 

 

 

 

후덥지근한 여름밤,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잠을 잘 오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와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 자료를 토대로

잠을 부르는 식품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

 

매일 주식으로 삼아도 좋습니다

 칼륨과 자연 근육이완제인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수면촉진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뇌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바뀝니다

 세로토닌은 이완을 촉진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고,

멜라토닌은 졸음을 부르는 화학물질입니다

트립토판이 뇌에 이르는 데는 1시간 정도

 걸리니 이를 참고해 섭취하면 됩니다

 

 

 

 

달걀

 

고단백 음식은 잠을 부추기고 위산 역류도 달래줍니다

위산 역류로 생기는 속 쓰림은 잠을 방해합니다

잠자기 전에 푹 삶은 달걀이나

신선한 과일에 코티지치즈 약간 섞은 것을

먹으면 좋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 잠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이 있습니다

자기 전에 한 줌 먹거나, 토스트에 아몬드 버터를

발라 먹으면 좋습니다

 

 

 

 

 

우유

 

우유를 한 잔 들이키면 달콤한 꿈을 꿀 수 있다고

메이요클리닉 예방의학부의 도널드 헨스러드 박사는 말합니다

트립토판이 많아서 진정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 칼슘도 많습니다

잠들지 못하거나 한밤중에 깬다면

우유를 조금 마시는게 좋습니다

꿀 한 숟갈을 섞어도 좋습니다

 

 

 

 

 

체리

 

실험식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체리는 멜라토닌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연 식품입니다

자기 전에 한 줌 먹으면 됩니다

제철이 아니면 주스나 말린것도 괜찮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잠을 촉진시키는 테아닌이 들어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차들은 졸음을 부추깁니다

헨스러드 박사는 "차에 이완 효과가 있다"며

부드러운 허브차를 권합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음식 드시고

오늘 하루도 꿀잠 주무세요!! ^^

 

 

 

 

 

 

 

 

Posted by Dr.이상우

 

 


 

 

당신이 몰랐던

숙취에 관한11가지

 

 

 


 

 

 

 

술자리에서 거하게 취한 뒤 다음날 숙취로 인해 술보다 더 쓴맛을 겪은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이번에는 '술조심'을 다짐했지만 어김없이 숙취로 고생하곤 합니다 숙취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은 아닐까요? 숙취에 대해 정확히 알고가는게 어떨까요?!!

 

 

 

 

술 마시면 으레 숙취?

 

과도한 음주는 중추신경을 자극해 뇌에 화학물질을 생성시켜 두통,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다 결국에는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술마신 대가로 다음날 찾아오는 보상인 셈입니다

머리가 깨질듯 한 두통, 피로감, 목마름, 메스꺼움 등은 면역시스템의 저하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결고 대수롭게

생각할 현상이 아닙니다

 

 

 

 

숙취는 남녀 상관없다?

 

남녀가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면, 여자가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신체 수분양이

더 많기 때문에 알코올을 희석시키는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이는 곧 같은 양의 술을 마셨을때 여자의 혈액 속에

남아있는 알코올 성분이 남자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많이 마셨다고 숙취 오나?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간의 술만 마셔도 다음날 두통을 비롯한 숙취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음주시 물을 마시거나

비알코올 음료를 중간에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혈액속에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해 알코올 성분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칵테일을 마시면 숙취 없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면 칼로리를 제한하는데 다이어트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숙취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별 도움이 안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과일이 들어있거나 과일주스, 여타 설탕함유음료는 숙취의

강도를 살짝 덜어낼 뿐입니다

 

 

 

 

 

 

술잔이 작으니 괜찮다?

 

숙취는 당신에 맞는 알코올 섭취량을 넘느냐 안넘느냐의 문제입니다 맥주 12온스, 와인 5온스 샷(데킬라 등 독한 술)

1.5온스는 같은 양에 해당하는 알코올 농도입니다 술잔 사이즈로 숙취를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자기 전에 무언가를 먹어라?

 

이미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잠자기 전 무언가를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음식이 몸 안에서 알코올이

흡수되는 것을 천천히 진행하도록 돕는다 하더라도 잠자기 전에 먹는다면 뱃살만 늘어날 뿐입니다

술을 마시기전에 스테이크나 피자 등의 지방질 음식을 먹어두면 숙취를 어느 정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는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다음날 숙취예방을 위해 잠자기 전 진통제?

 

일반의약품 진통제는 통상 4시간정도 효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잠잘 때 진통제를 복용한다 하더라도 다음날 일어날

때까지의 두통을 예방하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잠자고 일어나서 복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성분)이 들어있는 진통제 술 마신 뒤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장술로 숙취해소?

 

전날 밤 먹은 술로 인한 숙취를 다음날 아침 술로 다스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오히려 숙취를 더 연장시킬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숙취의 가장 최악의 증상은 혈액 내 알코올 수치가 제로로 떨어졌을 때 나타납니다

만약 아침에 다른 술을 곁들이고 있다면 최악입니다 만약 '나는 꼭 해장술로 숙취를 풀어야 한다'고 늘 생각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좋다?

 

아침에 일어나 모닝커피로 숙취를 달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커피를 많이 마시면 탈수 증상을 더 빨리

일으켜 숙취를 더 악화시킵니다 술 취한 다음날 잃어버린 체내 전해질을 대체하고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숙취로 인해 구토를 했다면 물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식물추출물이 숙취 없앨까?

 

식물추출물로 만든 숙취해소 음료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국 연구진이 국화과 실물인 아티초크

추출물, 이스트(곰팡이)와 같은 물질로 만들어진 숙취해소 알약의 치료효과를 검증한 결과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른 영국 연구진의 연구결과에서는 부채선인장이 숙취로 인한 설사, 목마름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깨질듯 한 두통을 해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숙취의 가장 큰 고통, 이 두통을 줄이는 방법은?

시간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숙취는 알코올 중독 증상 중 하나?

 

정신 혼란, 구토, 심한 두통 등은 그저 술 마신 뒤 으레 나타나는 숙취의 한 부분으로 여기며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 술을 지독하게 마신 후 구토를 자주하고 정신을 잃는 일이 잦다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뇌와 면역시스템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코올 중독은 생명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술에 대한 강박이 심하고 숙취에 아랑곳 하지 않고 술을 마시고 있다면 반드시 알코올 중독 관련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하면 탈이 납니다!

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과하면 주변사람들에게 그리고 또 자신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음주는 적당히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Dr.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