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날에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을 찾게 마련입니다

액체로 된 것이면 일단 마시고 볼텐데요

하지만 음료 중에는 탈수 증상을 더 악화시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전문 매체 프리벤션닷컴에서는

뜨거운 여름철에 피해야 할 음료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탄산음료

 

탄산음료나 당뇨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고 치아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여기에 더운 여름철에는 건강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은 바로 탈수 증상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탄산음료를 마시면

탈수 증상을 더 악화시키고 신장(콩팥) 부상 위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산음료 대신 깨끗한 물이나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 잎을 첨가한 물 등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2. 술

 

무더위에 시원한 맥주 한잔은 커다란 유혹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술이라도 이뇨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술은 소변 양을 증가시켜 탈수 위험을 높입니다

만약 술을 마셨다면 물을 충분히 마셔 탈수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3. 카페인 음료

 

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탈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매일 정기적으로 카페인이 든 커피나 차 등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영약, 식이요법학회 대변인인 헤더 만지에리는

"아이스티나 커피 등을 지속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은

이를 통해 수분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던 사람들에게는 당분이 많이 든

아이스라테 등의 카페인 음료는

더운 날에는 특히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지에리는 "카페인 음료를 수분 보충의 유일한

원천으로 삼지 말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세월과 함께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은 중년에 이른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신체변화 현상이다

나이가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서 살이 찌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성인이 된 이후 매년 평균 0.7kg씩 체중이 증가한다

불규칙한 호르몬, 근육 손실,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지 않으면

50대에 대략 20kg의 체중이 불어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증가하는 체중은

모든 사람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필연적 현상은 아니다

식이조절을 통해 체중 증가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1. 너무 적게 먹기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섭취량을 줄여야 하지만

지나치게 적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본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칼로리보다도

더 작은 양을 먹게 되면 신진대사를 조율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칼로리를 소모하는데 도움이 되는 근육조직도 파괴된다.

여성의 경우 체중 감량을 하는 동안 최소 1200 칼로리는 섭취해야 한다

3~4시간마다 식사를 하고 식사 중간에 430칼로리 이내로

간식을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아 과식을 피할 수 있을뿐 아니라

신진대사도 떨어지지 않게 된다

 

 

 

2. 커피, 차 전혀 안마시기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각성하는 역할을 한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카페인이 든 차나 커피를

한잔씩 마시면 신진대사가 12% 상승한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제로 작용해 신진대사를 북돋운다

 

 

 

3. 흰색 탄수화물 섭취

 

흰 밀가루를 통곡밀로 바꾸고 하얀 쌀밥을 잡곡밥으로 대체하면

섬유질 섭취량이 늘어나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섭유질 섭취가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중이 천천히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매일 과일과 채소를 통해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4. 미지근한 물만 마시기

 

미지근한 물보다는 차가운 물이 신진대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매일 6잔 정도의 차가운 물을 마시는것만으로도

1년에 2kg정도를 감량할 수 있을 만큼의 신진대사가 향상된다

체내에 들어온 차가운 물을 체온에 맞춰 덥히는 과정에서

신진대사가 향상되는 것이다

 

 

 

5. 단백질, 철분 섭취 부족

 

우리 몸은 적당한 근육을 유지해야 체력을 보존하고 지방을 태울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이고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운반해 지방을 태우는 영양소다

특히 여성들은 매달 월경 때마다 철분을 손실하게 되므로

손실된 양을 채워야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Posted by Dr.이상우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운동을 하는 등의 습관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좋은것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건강 생활습관을 가져도 조금만 소홀히 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2.5배 높이는 요소가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비타민D 결핍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할떄 나타나는 증상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땀이 많이 난다

 

일상적인 활동을 할 떄나 정상적인 체온일때 적당한 기온의

환경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난다면 비타민D가 부족하다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갓난아이에게 비타민D가 부족할때는 알아내기가 힘들지만

한가지 뚜렷한 증상은 이마에 땀에 많이 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성인에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무기력증이 생긴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보충제와 근육의 증가와 연광성이 있으며

60대의 한 노인에게서 근육양이 20% 덜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타민D를 적절하게 섭취하면 근력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뼈가 잘 부러진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의 손실을 가속화시키고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식사만으로는 비타민D의 양을 채울수가 없기 때문에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햇볕쬐기와 보충제 섭취 등은

큰 도움이 됩니다.

 

 

만성 질환이 생긴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관절염이나 섬유근육통을 진단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관절과 근육에도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여 통증을 예방하고

근육회복속도도 빠르게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우울증이 생긴다

 

우울증과 비타민D부족은 여러가지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히 밝혀진 내용은 없지만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이

우리의 뇌 부위에 작용을 해 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가지 증상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나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생각되신분들은

비타민D섭취를 신경써주세요!

 

Posted by Dr.이상우


운동을 할 땐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율해야 한다. 탄수화물은 근력운동을 할 때 힘을 낼 수 있는
원천인 동시에 체내지방과 체중증가를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생겨난 식이요법이
바로 ‘탄수화물 순환섭취’다. 

탄수화물 순환섭취란 저탄수화물 식단과 고탄수화물 식단을 반복하는 식사법이다.
며칠간 저탄수화물 식사를 했다면 그 다음 하루 정도는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방식이다.
그렇다면 이 같은 탄수화물 섭취 트렌드는 실제로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까. 

보디빌더처럼 혹독한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운동선수들은 매일 자신이 해야 할
운동 강도와 운동 시간, 한주간의 운동패턴을 잘 꿰고 있다. 식이요법도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다.
3일간 탄수화물 섭취량을 제한했다면 하루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좀 더 늘리는 방식으로 식단을 관리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전문운동선수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필요한 탄수화물량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탄수화물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 근육량, 활동량, 운동 목표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통사람들은 장기적인 계획보단 그날그날 상황에 맞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체중조절에 보다 유리하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게으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탄수화물 섭취는 몸속 지방세포를 늘리는 일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즉 평소 앉아있는 시간이 긴 사무직원이라거나 소파에서 빈둥대길 좋아하는 카우치 포테이토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게 좋다. 탄수화물을 소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탄수화물 순환섭취 자체는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식이요법이다.
단 탄수화물은 중독성이 강하다는 함정이 있다. 미국내과학기록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피자나 파스타 같은 고탄수화물 음식은 중독성이 상당하다. 또 당뇨를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위험률을 높이기도 한다. 탄수화물 순환섭취를 하는 동안 저탄수화물 식사를 할 때마다
식탐이 강해지면 오히려 폭식을 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탄수화물 순환섭취 방법을 무작정 쫓기보단 자신만을 위한 맞춤형

순환섭취가 필요하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 권장량은 그날 섭취한 칼로리의 60% 정도다.

하루에 1500칼로리를 먹는다면 900칼로리는 탄수화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 인터벌고강도훈련처럼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 날은 ‘고탄수화물의 날’로 지정하고 통곡물, 

과일, 콩류, 채소 등의 섭취량을 평소보다 늘려야 한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거나

30분 정도 가벼운 산책 정도만 했다면 저탄수화물 식사를 해야 한다.

녹색 잎채소 등으로 탄수화물을 보충하고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 섭취량 비율을 늘리는 방식이다. 






Posted by Dr.이상우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년 동안 화초가 공기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천연 공기 정화 장치 역할을 하는 실내용 화초를 발표했다.





당초 NASA가 이런 연구를 시작한 이유는 우주 정거장에서 공기를 정화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 디에이성형외과 생활꿀팁에서 NASA의 연구를 토대로

실내 독소를 제거하는 화초를 소개합니다.





01. 아레카야자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인 아레카 야자는 실내에 쌓여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02. 알로에 베라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백합과의 다년초인 알로에 베라는 잎을 자르면 나오는 맑은 젤 형태의 수액이
일광화상이나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된다. 알로에 베라는 이런 치료 효과 외에도 집안의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03. 코끼리 귀 필로덴드론

코끼리 귀를 닮은 화살 모양의 잎에서 유래. 알로에 베라처럼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04. 종려나무

종려죽이라도고 불리는 종려나무는 실내의 공기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특히 집안에 있는 암 유발 인자들을 없애는 효과도 탁월하다. 

05. 대나무
대나무는 실내의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06. 고무나무

새로 화초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좋은 고무나무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가 있다.




Posted by Dr.이상우



가지에 포함된 성분이 여드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팀은 가지에서 추출한 루페올 성분으로 임상시험한 결과,  여드름 환자의 피지 생성과 염증이 크게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지 안에 포함된 항여드름 활성을 가지는 물질을 분리하고 분석한 결과,
이 물질은 트리테르펜(Triterpene) 계통 화학물인 루페올로 밝혀졌다. 
루페올은 물과 친하지 않아 피부 장벽을 잘 투과하며, 변형을 잘 견뎌 화합물을 만드는데 적합하고, 이전 연구에서 매우 안전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여드름 환자에게 하루에 두 번씩 4주 동안 여드름 병변에 2% 루페올을 바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피지 생성이 58% 줄었고, 염증은 64% 감소했다. 또한, 각질화가 뚜렷하게 줄어들고, 세균에 대한 작용과 함께 독성도 발견되지 않았다. 





여드름의 발생 원인은 크게 


01.피지의 과다 분비 


02. 모낭의 지나친 각질화 


03. 세균 


04.염증


등 4가지로 구분되는데, 루페올이 이러한 여드름 발생 인자에 대한
예방적, 치료적 효과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서대헌 교수는 “루페올은 피지생성, 염증, 각질화 등 여드름의 여러 원인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실히 증명했다”며 “향후 제품화해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피부과학 분야 최고 저널인 미국피부연구학회지(J Invest Dermatol)에 게재됐다. 







Posted by Dr.이상우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 여러분의 몸매는 준비되셨나요? 

물론 노출보다 더 중요한 건 건강인데요. 체내 지방이 많으면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실제로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군살 제거를 통해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할 텐데요. 

다음의 음식 혹은 음식들의 조합으로 군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 레몬 주스와 따뜻한 물에 마늘을 섞어주세요. 

마늘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줍니다.
실제로 마늘에는 체지방을 줄여주는 강력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 미지근한 물에 레몬 주스를 섞어주세요. 

소화를 도와줄 뿐 아니라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레몬이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꿀을 살짝 섞어줄 수도 있습니다.






3. 양배추를 많이 드세요. 

양배추는 몸 속의 독소를 배출시켜 복부 지방을 줄여줍니다. 매 끼니마다 양배추를 섭취하면
복부 지방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4. 녹차에 레몬 주스를 넣어 드세요. 

녹차는 신진대사를 도와 지방을 연소시키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여기에 레몬 주스를 넣으면 복부 지방이 더 빨리 줄어듭니다.





5. 사과 식초를 사용하세요. 

사과 식초는 당분 수치를 조절해 복부 지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일상 식단에 포함시키면 포만감을 높여 식탐을 줄여줍니다.


6. 따뜻한 물에 계피와 꿀을 섞어 드세요. 

이 방법은 지방을 연소시킬 수 있습니다. 복부 지방 제거에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될 겁니다. 




Posted by Dr.이상우



과학적인 커능은?

-디에이성형외과 생활건강 뷰티꿀팁-




01. 항산화 성분의 보고다


미국 스크랜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인이 먹는 식품 중 커피가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은 관절염이나 여러 종류의 암, 심혈관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염증을 퇴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02. 2형 당뇨병을 막아준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기능은 일부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한 컵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03. 치매를 예방한다


핀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6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4. 파킨슨병 위험을 낮춘다


여러 연구결과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발병 정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네덜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적당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06. 간을 보호한다


커피 섭취는 간암이나 간경변증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 



07. 주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커피에는 리보플라빈(비타민B2)과 판토텐산(비타민B5), 

망가니즈, 칼륨, 마그네슘, 니아신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08.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커피 섭취와 낮은 우울증 발병률 간의 연관성에 대한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09. 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커피는 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몇 가지 연구결과가 있다. 



10. 단기적으로 기억력과 기분,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


커피 속 카페인이 기억력과 인지력 등에 있어 단기간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11.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커피 속 카페인은 대사율을 높여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고 아드레날린 수준을 높여

운동 등 신체 활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Posted by Dr.이상우




매일 매일 예뻐지는 비결! 

디에이성형외과에서 알려드리는 남자 연예인 피부관리 꿀팁!

여자보다도 더 고운 남자 연예인들은 평소에 어떤 관리를 할까요







요즘은 많은 남자연예인들이 여자 못지않은  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윤기나는 피부 로 관리하는  꿀팁을 디에이가 알려드려요!







01. 송중기_우유세안법


우유를 피부에 양보하고 윤기나는 건강한 피부를 만든 남자연예인은 바로 송중기!

남자 피부 중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송중기의 우유세안법은 우유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묵은 때와 각질을 없애주긴 때문에 윤기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02. 이종석_녹차클렌징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더 중요한 메이크업! 남자들은 화장을 하지 않는다고 고개를 돌리지 않길 바래요. 

당신이 아는 꽃남 이종석의 맑은 피부 노하우는 바로 녹차클렌징!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먼지가 많은 장소에 노출되어 있다면 지금 당신의 피부도 위기일 수 있습니다.

폼 클렌징에 녹차가루를 가볍게 섞어 이종석의 물광피부로 다시 태어나 보아요!







03. 이현우_유자차


영화배우 이현우는 어머니가 직접 싸주신 유자차를 통해 피부관리를 한자고 하는데요, 피부와 음식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음식 자체가 피지선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유자처럼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피부관리의 기본이라는 사실! 명심하세요.







04. 유아인_물


유아인의 피부관리는 물을 많이 마시고,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 피부과도 다니며

전문적인 관리도 받는다고 밝혔는데요, 일단 피부에 좋다는 건 다 한다는 유아인씨!

우리도 물 2L씩 꾸준히 마시고 탄력넘치는 유아인 피부로  다시 태어나 보아용 > _ <) 





Posted by Dr.이상우




빵이나 면 요리처럼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은 중독성이 강해 끊기 어렵다. 

하지만 특정 만성질환이 있다거나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은 저탄수화물 식단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탄수화물을 끊는 것도 답은 아니다.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이란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한 명확한 객관적 기준은 없다.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하는 목적에 따라 하루 탄수화물 섭취량이 0~100g까지 달라질 수 있다. 

보통 크기의 바나나 한 개에는 30g, 작은 크기의 과일에도 평균 15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탄수화물을 완전히 끊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의미다. 


주 3회 중간 강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 100g의

탄수화물은 먹어야 저탄수화물 식단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면 활동량이 적은 사람은 하루 평균 5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도 있다. 




탄수화물은 어떤 음식으로 보충할까


과일과 채소에는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특히 감자와 바나나가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물성 식품이다. 또 포도, 사과, 배, 콜리플라워 등의 1회분 섭취량에도 20g 이상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건포도 같은 건과일에는 1회분 섭취량에 80g 이상의 많은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요거트, 아몬드, 두유, 콩류 등으로도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왜 트렌드가 됐을까


‘간질저널(Journal Epilepsia)’에 실린 지난 논문에 따르면 고지방,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단은 간질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후 고단백질과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면서 이 같은 식단이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단백질은 충분히 먹으면서 탄수화물 섭취량은 최소화하는 ‘황제 다이어트’가 유행한 이유다.

다이어트의 실질적 효과를 입증하면서 저탄수화물 식단이 인기를 끈 것이다. 




저탄수화물 식단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뭘까


저탄수화물 식단이 다이어트 효과를 일으키는 가장 주된 이유는 먹는 양이 줄어든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이다. 탄수화물 자체가 다이어트를 방해한다기보다 이를 과하게 섭취했을 때

살이 찌는데, 특히 스파게티, 피자처럼 정제된 탄수화물로 만든 음식이 과식을 유도한다. 

고탄수화물 음식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변화시키는데, 이로 인해 혈당이 떨어질 때마다

탄수화물에 탐닉하게 된다. 이로 인해 과식을 하게 되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다.

반면 저탄수화물 식단은 인슐린 수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식욕과 체중 조절에 유리하다. 







저탄수화물 식단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다른 영양소를 더 먹게 된다.

지방 섭취량이 늘고 단백질 역시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서 살이 찌는 것이다. 

탄수화물을 선천적으로 좋아하는 유전자를 타고난 사람들도 있다. 유전자가 음식 선호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식단 조절은 의지력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탄수화물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량이 부족해지면 게으르고 나태해진다는 점

역시 자꾸 탄수화물을 찾게 되는 이유다.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은 어떻게 할까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이 고강도 운동을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고강도 운동은 근육에 저장된 글루코오스로부터 에너지를 끌어 쓰는데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근육에 글루코오스가 저장된다. 저탄수화물 음식을 먹으면서 고강도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지나치게

줄어들면서 신진대사도 더불어 느려지게 된다.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을 한다면 강도가

낮은 운동이 보다 효과적이다. 







당뇨 등 건강상 문제가 있을 때는 저탄수화물 식단이 필요하다. 

저탄수화물 식단이 혈당 조절을 돕기 때문이다. 반면 장기 다이어트를 목표로 한다면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것보단 전체적인 영양균형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량을 조율하는 편이 좋다.





Posted by Dr.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