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늙어보이게 하는 나쁜 습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생활 습관이라고 하면

음주와 흡연을 생각하기 쉬울텐데요.

하지만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속적으로 저지르게 되는

나쁜 습관들이 노화를 촉진시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는 얼굴에는 우선적으로 나쁜 습관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오늘은 디에이성형외과와 함께

노화를 촉진시키는 건강하지 못한 실수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당신을 늙어보이게 하는 나쁜 습관 1. 과한 단 음식 섭취

 

 

 

 

​당분이 많이 든 음료나 과자는 몸에 좋지 않을 뿐더러 얼굴에도 해를 끼치는데요.

당분이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도

연구에 따르면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나이보다 더 늙어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음식이 먹고싶을때는 다른 대체식품을 찾아 섭취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당신을 늙어보이게 하는 나쁜 습관 2. 수면 부족

 

 

 

수면부족은 건강에 정말 안좋은 영향을 많이 주는데 피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각종 질병을 불러올 수도 있겠으며 피부에 영향을 주어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이게 만드는데요.

이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주름살이나 고르지 못한 피부 색소,

탄력성 감소 등 피부 노화의 징후가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잠자는 동안 피부 스스로가 치유를 하기 때문에

젊은 피부를 위해서라도 7~8시간의 충분한 잠을 자는것이 좋겠습니다.

 


당신을 늙어보이게 하는 나쁜 습관 3. 스트레스

 

 

 

 

​일상생활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빠르게 해소 하는것이 좋겠는데요.

만성 스트레스는 수면 패턴을 망칠 뿐만 아니라 심장 질환 발생 위험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불안과 걱정이 지속되면서 스트레스 화학물질이 신체에 분비되어

천천히 외모를 늙어보이게 해 결국 실제보다 10년은 더 늙어보이는 얼굴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DNA에도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일수록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파킨슨병, 암 발병 위험이 높다고 해요.

피부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스는 멀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습관을 개선시켜도 걱정스러운 피부 고민이 있다면

전담 의료인과 함께 해결하는것도 한 방법이 될 텐데요.

 

 

 

디에이 365 피부 주치의가 궁금해!

 

 

 

 

 

디에이에서는 미용만을 위한 레이저 장비를 이용하는것이 아닌

피부 치료에도 적합한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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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이상우

 

 

콩에 대한 오해 3가지

 

 

 

콩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을 비롯해 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콩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가 엇갈리게 나오면서

콩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진실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균형잡힌 식사법의 하나로 콩을 적당히

섭취하면 건강에 부정적 효과를 준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며 콩을 비롯해

두부, 템페 등 콩 식품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콩이 유방암을 유발한다?

 

콩은 여성 호르몬 가운데 하나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싴 유방암이나 난소암 위험이 커지는 것과 관련성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있을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가 콩을 섭취했을 때 전반적인

사망률이 낮아지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암 학회와 암 연구소는 유방암 환자는 콩이나 콩 식품을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신 능력에 혼란을 준다?

 

콩에 들어있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성분 때문에

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생식력에 영향을 받을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콩에 들어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아닌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생식력과 관련된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며

 

강낭콩 완두콩 등 콩류를 물론 두부 등을 섭취하면 불임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남성의 가슴을 커지게 한다?

 

연구에 의하면 콩이 남성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일주일 내내 두부만 먹는 남성을 보지 못했다면

콩 때문에 유방이 커진 남성을 만날 확률이 없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겨울철 피부 망치는 잘못된 상식 4가지

 

 

 

 

 

 

 

 

수분부족, 찬바람, 실내난방,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것 등

겨울철이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들입니다

그러나 겨울 피부 관리에 대한 잘못된 정보 때문에 핍가 더욱 건조해지고

가려움까지 생겨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피부 관리는 한마디로 적정한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피부에 있는 대부분의 수분은 피부 표면 바로 아래에 있는 진피층에 있다고 말합니다

계절의 영향없이 피부를 관리하는 요령은 피부가 숨을 쉬는 동안

수분을 가둬둘 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또한 많이 움직이고 찬물로 샤워하는 것 등도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건강 비법입니다

그렇다면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상식 알아볼까요?

 

 

보습제는 두껍게 바를수록 더 좋다?

 

피부과 의사들은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습제를 듬뿍 바르라고 권합니다

보습제는 대부분 바셀린이나 글리세린 등입니다

 

그러나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 수분은 어느 정도 유지가 되어도

여드름이나 모남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옷과 시트에 묻을 수도 있습니다

또 여드름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해도 바셀린은 피부속 깊이 침투하지 못합니다

 

전문가들은 세라미드로 만든 보습제를 권합니다

세라미드는 피부 세포 사이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지방질로

수분을 세포에 전달하고 머물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피부 세포가 벽돌이라면 세라미드는 회반죽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실내 난방이 건조한 피부의 주범이다?

 

난방기에서 나오는 건조한 열풍이 좋지는 않다고 해도,

겨울철 피부 수분을 없애는 주된 요인은 아닙니다

차가운 바람을 맞아도 피부가 붉어지거나 통증을 일으키고

추워서 덜 움직이면 혈액 순환도 나빠집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 발이 먼저 건조해집니다

또한 겨울에는 물도 덜마시게 되므로 수분공급도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이런 현상을 개선하려면 난방기에서 떨어져 있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목이 별로 마르지 않아도 물을 마셔야 합니다

 

 

 

 

목욕과 샤워 직후 보습제를 바른다?

 

보습제는 목욕을하고 난 뒤 20분 내에 피부에 습기가 남아있을 때

발라야 좋다는 것이 그동안의 오랜 통념이었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그때 보습제를 바른다고 해서

피부의 수분 함량이 늘어나지는 않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습제는 자주 발라도 좋으나 목욕 습관은 바꿔야 합니다

겨울에는 목욕이나 샤워를 짧게 하고 너무 뜨거운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여드름은 알레르기 물질 때문이다?

 

여드름 같은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리면 흔히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면역 체계의 반응이긴 해도 독한 비누나 알레르기 물질 때문만은 아닙니다

 

전문가들은 만성 피부질환자들에게는 바람이 피부를 성나게 만들어

여드름이 생기게 된다 고 말합니다

약국에서 히드로코르티손을 사서 바르면 염증이 완화됩니다

증상이 계속되면 피부과에 가는게 좋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2018년은 더 건강하게! 새해목표 5가지

 

 

해마다 1월이면 많은 사람이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끝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새해 결심을 꾸준히 지키면 건강에 큰 이득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항상 빠지지 않은 새해 결심으로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연

 

너무 많이 시도해서 다시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과거 흡연자와 이야기를 하는게 좋습니다

종종 성공한 방법들을 알려주면 그에 따른 다른식으로 시도해보면 됩니다

 

정말 끊기 어려운 습관이지만 무엇보다 절약되는 돈을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건강상 이득이 생깁니다

 

 

 

 

 

 

 

 

 

 

체중 감량

 

항상 새해 결심 목록에 등장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지키기 어렵다는 뜻일텐데요

그러나 하룻밤 사이에 해내려고만 하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성급하게 결과를 기대했다가는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계획은 차질을 빚게 마련입니다

무엇을 먹었는지 음식일지를 적는게 좋습니다

 

대략 4주에서 6주까지 사람들은 핑계거리를 만들게 됩니다

따라서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누군가 함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연락하고 지내기

 

오랜 친구처럼 느끼는 사람들을 제쳐두고 있다면 연락을 하는게 좋습니다

사회적 유대가 강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산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유대의 결핍은 음주나 흡연의 해독만큼 건강에 해를 주고

비만이나 운동 부족보다도 더 나쁘다고 합니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되어 친구나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고 관계를 유지하기가 너무나 편해졌습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때때로 생기는 작은 압박감에 사람이 죽는일은 없습니다

짧게 지나가는 스트레스는 기운을 솟아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만성화하면 불면증 우울증 비만 심장병 등의

위험이 높아지거나 증상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과중한 업무,수면부족, 운동부족, 불량한 식사에 가족이나 친구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것도 스트레스를 부릅니다

스트레스는 인생에서 불가피한 부분이지만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갖고

잠을 푹자고 휴가 등으로 치유해야 합니다

 

 

 

 

 

 

 

 

 

 

여행

 

휴가의 즐거움과 보상은 여행 가방을 치운 뒤에도 효력이 남아있습니다

 

여행은 모험으로 삶에 다가가게 해줍니다 너무 대담하거나 극적이지 않게

인생을 변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일상의 풍경에서 벗어남으로써 활기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발견과 배움으로 몸과 영혼에 아주 좋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직장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증상 5가지

 

 

 

 

 

 

 

 

 

 

직장인들은 대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이런 직장 스트레스가 만성적이라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미국인 65%가 스트레스의 첫번째 발생 장소로 직장을 꼽았으며

80%는 일요일 저녁이면 월요일부터 출근할 생각에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만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초래합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에

오랫동안 시달리면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그리고 심장마비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신체는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는 경고를 계속 보내는데

이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배탈

 

위를 비롯해 변비와 같은 장 문제가 발생하는 것 뒤에는 직장 스트레스가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뇌와 소화기관은 신경 연결망 중 여러가지를 공유한다고 말합니다

식습관을 바꾸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배탈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과 같은 고 섬유질 음식은 변비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연어나 정어리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은 염증을 감소시켜 위장 질환을 완화시킵니다

반면 당분이나 카페인 술 정크푸드는 스트레스를 더 악화시킵니다

 

 

 

 

 

 

 

 

 

 

 

 

 

 

피부 트러블

 

당신의 피부가 마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은 상태가 된다면 업무 스트레스의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화학 반응은 피부에 여드름 같은 것을 돋게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돼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지게 만들고

결국 여드름을 번지게 합니다 건조 피부라면 습진, 건선, 주사, 등과 같은 피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스트레스는 이런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또한 업무와 관련된 것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얼굴을 씻는 것도 잊기 일쑤고 잠을 충분히

자지 않거나 식사가 부실해지긱도 합니다 피부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고

잠을 충분히 자고,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탈모

 

머리가 빠지는 것은 남성에게 있어 일반적인 것으로 유전자나 노화, 테스토스테론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털이 한 움큼씩 빠진다면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되는

휴지기 탈모를 겪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업무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 스트레스를

받으면 급격한 체중 감소나 식습관의 변화와 같은 물리적 변화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가지 좋은 소식은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는 일시적인 것이어서

스트레스를 잘 통제하면 없앨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잦은 두통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에 따르면, 빈번한 두통은 스트레스의 가장 강력한 신체 신호입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는 가끔씩 발생하는 직무와 관련된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두통이 만성적이라면 스트레스 관련 상담을 받고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습득하거나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등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말에도 편두통이 계속된다면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쉴때 스트레스 수준이 갑자기 떨어지면 심한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주중과 같은 식사와 수면 시간을 지키면 주말에 발생하는 편두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턱 통증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이를 악물거나 밤에 이를 갈기 쉽습니다

턱이나 귀의 통증, 두통은 모두 이갈이 증상입니다

 

명상 등 스트레스 완화 기법을 적용하면 이갈기 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낮 시간에 의식적으로 자주 얼굴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안면 운동을 하거나

치과의사와 상의해 마우스 가드를 착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Dr.이상우

 

 

 

 

 

 

검증된 탈모 막는 방법

 

 

 

 

 

 

 

탈모를 막고 머리털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수많은 자연적 방법이 있습니다

빠진 머리털을 재생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민간 처방법도 여러가지입니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이런 방법이 늘 효과가 있는것은 아닌데요

머리털이 다시 자라게 하는것과 관련해 올바른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활 습관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염색하는 것도 일시적으로 머리털을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염색제에는 머리털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하는 화학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머리를 너무 격렬하게 빗는 것이나 머리를 꽉 매는 헤어스타일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젤, 무스, 헤어스프레이는 머리털 손실과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마사지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두피마사지는 머리털을 풍성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 24주 동안 정기적으로 두피 마사지를 받은 남성은 무리숱이 많아졌습니다

연구팀은 마사지가 머리 혈류를 증가시키고 두피 세포를 자극한 결과로 추정했습니다

 

 

 

 

 

 

 

 

 

 

영양상태

 

영양소가 결핍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철분이 부족하면 머리털이 술술 빠질 수 있는데요

 

그리고 또 아연이 부족하면 머리털이 잘 부서집니다 아연 섭취를 늘리면 머리털을 재생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연 결핍 증상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연 섭취가 머리털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방산이 부족하면 머리와 눈썹에서 탈모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비타민 A나 E, 셀레늄 등의 영양소는 과잉 섭취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와 탈모 사이에는 관련성이 있습니다 또 육체적 감정적 외상을 겪으며 예상하지 못한

놀라운 일을 당할 때에도 모낭에 충격을 줘 머리가 자라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심장 건강에 좋은 아몬드

 

 

 

아몬드는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간식으로 아몬드를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복부 지방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연구 결과, 아몬드로 구성된 식단은 대조군 대비 복부 지방량, 허리둘레, 하체 지방량을

크게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하는데요

또 한 줌의 아몬드를 한 달 이상 꾸준히 먹으면

총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선행 질환으로 꼽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면 심장 건강에 유익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 45g을 4주 이상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질 단백질과

중성 지방이 크게 감소한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질 단백질 수치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를 자세히 보면 하루에 아몬드를 최소 45g 4주 이상 섭취했을 때

총 콜레스테롤은 0.212mmol/L

LDL콜레스테롤은 0.132mmol/L 감소했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혈중 지질 수치가 높은 모집단이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했을 때 혈중 지질 수치가 현저히 개선되는 점도 이 연구에서 확인됐습니다

 

아몬드는 에너지 공급과 피부 건강, 체중 조절, 심장에 좋은

건강 간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몬드 한줌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단백질 등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 지방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가 함유돼있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우울증 완화에 좋은 음식

 

 

 

우울증 즉 우울장애는 의욕 저하와 우울한 감정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울증은 전문가의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닷컴이 뇌의 염증 등을 퇴치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호두

 

식물 중에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종 연구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지원하고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양 식단에서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든 식품이

사라지면서 정신 질환이 크게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녹색 잎채소

 

전문가들은 건강에 가장 좋고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시금이, 케일,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를 첫손에 꼽습니다

이런 잎채소는 강력한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잎채소들은 정상 세포가 암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며

신체를 무장시켜 암 세포를 공격할 준비를 갖추게 한다고 말합니다

 

 

 

 

 

아보카도

 

뇌가 필요로 하는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아보카도 열량의 4분의 3은 단일 불포화지방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또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k를 비롯해 비타민 B9, B6, B5와

비타민C, 비타민E12 등이 들어있습니다

당분 함량은 낮은 대신 식이섬유는 풍부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비롯해 라즈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의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이 항산화제를 2년 동안 섭취한 결과

우울증 증세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산화제는 몸속 세포를 고치고 암을 비롯한 병에 거리는 것을

막는 효능도 있습니다

 

 

 

 

 

 

버섯

 

버섯이 정신 건강에 좋은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되는 성분이 있어 기분을 안정시키며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촉진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장에 있는 신경세포는 정신을 온전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신경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80~90%를 생산하기 때문에 장내 건강 상태는 중요합니다

 

 

 

 

Posted by Dr.이상우

 

녹차, 홍차 등 매일 마시면 인지능력에 도움

 

 

 

 

규칙적으로 차를 마시는 습관이 기억력 등 인지능력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 싱가포르 대학교 정신의학 연구팀이 학술지 '미국공공보건 저널'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매일 차를

마시는 사람에서는 인지능력이 감퇴할 위험이 반으로 줄었는데, 특히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할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 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는 많습니다. 차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암질환이 발병할 위험을 낮추는 데 어느 정도 기여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차가 인지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했습니다.

 

연구팀은 2003~2005년 사이에 중국의 55세 이상 성인 95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각 실험 참가자의 차 섭취 습관을 조사했습니다. 참가자는 차를 얼마나 자주 마시는지,

어떤 종류의 차를 마시는지 답했습니다. 다음으로 참가자는 2010년 까지 매 2년 마다 인지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를 했습니다.

그 결과 차를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매일 차를 마시는 사람들에서는 인지능력이 감퇴할 위험이

평균 50% 낮았습니다. 이런 효과는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APOEe4' 라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에서는

인지능력이 감퇴할 위험이 평균 86% 낮았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이 마신 차는 주로 녹차, 홍차, 우롱차 등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차가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는

상세한 과정은 아직 모르지만 이런 차들에 포함된 '테아플라빈', '카테킨' 등의 성분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연구자인 펑 레이 박사는 '이런 화합물은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해 혈관 손상과 신경 변화로부터

뇌를 보호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펑 레이 박사는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손쉬운 수단이

차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에는 약물 요법은 아직 연구 단계이며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우리 연구에 따르면 차를 마시는 것 같은 간단하고 저렴한 생활 습관이

노년기에 인지장애를 겪을 위험을 줄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채소 반찬 자주 먹으면 행복감 느낄 가능성 ↑

 

 

 

채소를 즐겨 먹은 학생들은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가 1.3배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청소년이 섭취하는 식품이 이들의 스트레스-행복감 등 정신 건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 가정의학과 이대근 박사팀이 질병관리본부가 수행한 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중고생 6만 9257명의 식습관과 정신건강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대항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습니다.

 

이 연구에서 중고생 10명 중 8명이 평상시 스트레스를 대단히-많이-조금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평상시 '약간 또는 매우 불행하다고 느낀다'는 학생은 8.5%에 그쳤습니다

최근 12개월간 슬프거나 절망감을 느꼈다는 학생의 비율은 25.6%였습니다.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는

비율은 12.3%, 자살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비율은 3.8%,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비율은

2.4% 였습니다.

 

전체 학생의 62.7%가 과일, 80.6%가 채소 반찬, 61.4%가 우유를 최근 7일간 3회 이상 섭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탄산음료는 25%, 고카페인 음료는 2.8%, 단맛이 나는 음료수는 37.6% 패스트푸드는 14.7%

라면,컵라면은 22.5%, 과자는 35.7%가 최근 7일간 3회 이상 섭취헀습니다.

 

 

 

 

 

행복감은 최근 7일간 주 3회 이상 과일-채소 반찬을 섭취한 학생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채소를 즐겨 먹은 학생이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가 1.3배 높았습니다. 탄산음료-고카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수-패스트푸드-라면-컵라면-과자를 섭취한 학생은 행복감이 낮았습니다.

특히 고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신 학생이 행복감을 느끼는 경우는 43%나 낮았습니다.

 

스트레스는 최근 7일간 주 3회 이상 과일-채소반찬-우유를 섭취한 학생에서 낮았습니다.

탄산음료-고카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수-패스트푸드-라면-컵라면-과자는 스트레스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됐습니다. 주 3회 이상 탄산음료-고카페인 음료-단맛이 나는 음료수-패스트푸드-라면-컵라면을 섭취한

학생은 스트레스, 슬픔과 절망감, 자살 생각, 자살 계획, 자살 시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고카페인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자살 생각은 1.8배, 자살 계획은 2.6배, 자살 시도는 2.8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는 최근 취업-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 사이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고카페인 함유 음료를 자주 섭취하면 심계항진 불면증 떨림 등 부작용과 발작 부정맥 등 외에

자살 시도와도 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과일-채소 반찬이 행복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것은 항산화 성분과 엽산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며 항산화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엽산은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켜 뇌의 신경손상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탄산음료 등 단맛 나는 음료 등은 스트레스-행복감-자살사고 등과 상관성을 보였습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정제된 당분의 섭취가 우울증 발생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며

신체적-생리적으로 성장-발달이 이뤄져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패스트푸드-탄산음료-라면 등을

즐겨 먹는 것은 영양 불균형은 물론 정신건강 위험성과도 연관이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