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지만 건강을 지켜주는 고구마. 그 성분은 ?

 

 

 

 

 

달콤한 음식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은 무엇일까. 초콜릿 아니면 꿀이나 설탕 같은 감미료가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건강에 좋은' 달콤한 음식이라면 어떨까요?

대표적으로 바로 고구마가 있습니다. 자줏빛 껍질 속에 달콤한 내용물을 담고 있는 고구마의 건강상

이점은 무엇일까요?

 

 

 

 

항산화 성분

 

고구마는 일반적으로 자주색 껍질과 짙은 노란색 속살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고구마가 이 같은 색을

띠는 건 아닙니다. 껍질과 속살의 색깔은 흰색, 노란색, 갈색, 붉은색, 분홍색, 자주색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또 이 같은 색깔 차이는 영양성분의 차이로 이어집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자주색 고구마는 항산화성분과

항염증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인체에 해롭게 작용하는 활성산소를 파괴해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A

 

중간 크기의 고구마를 하나만 구워 먹어도 눈과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비타민 A의 400%에 달하는

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눈과 피부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각종 미네랄

 

고구마는 비타민 C의 함량 역시 높은데, 이 성분은 면역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기능을 합니다.

또 비타민 C는 고구마에 든 철분의 흡수율을 높입니다. 또 고구마에 든 칼륨은 혈압 수치를 조절하고,

칼슘은 뼈를 강화하는 기능을 합니다.

 

 

 

 

 

베타카로틴

 

짙은 노란색을 넘어 주황빛에 가까운 속살을 가진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 역시 항산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몸속 독성 물질과 발암 물질을 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력 보호는 물론 일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혈당 조절

 

감자는 당지수(GI)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빠르게 높이는 음식입니다.

반면 고구마는 이와 정반대의 기능을 합니다. 혈당 조절을 하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는 물론

다이어트를 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과정이 느리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킨다는 점 역시 고구마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손쉬운 조리

 

고구마는 그 자체로써 이미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복잡한 조리가 필요 없습니다.

삶거나 굽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식사대용 혹은 간식이 됩니다.

생으로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고구마에 든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흡수율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므로 가급적 익혀 먹는 것이 건강상 보다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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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식초, 제대로 알고 먹자!

 

 

 

 

 

 

식초는 신맛과 독특한 향을 내는 음식의 재료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예로부터 약으로도

이용됐습니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오미중의 하나인 신맛은 초산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유기산 및 유리 아미노산에 의해 결정되는데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종기의 일종인 옹종을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하며 죽은 피나 나쁜 기로 인해 생기는 징괴와

종양을 풀어준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또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며, 소화를 돕고, 비타민과 유기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다는 것이 현대과학으로도 증명됐으며, 피로 물질인 젖산이 축적되었을 때 식초가 생체 에너지

물질인 ATP를 생성하고 독소를 해독해 피로를 풀어준다는 영국 학자의 보고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기산은 산뜻한 신 맛으로 식욕을 증진시켜 침과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소화활동을 증진시키고, 활발해진 장의 활동으로 인해

변비증상이 완화되고, 초산에 의한 장내 유해균의 살균작용, 유해 금속이나 발암 물질 등을

흡착 배출 작용 등으로 문제성 피부, 아토피를 완화시킵니다.

 

 

 

 

 

 

이 밖에도 식초는 지방 화합물의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관에 지방 등의 이물질이 쌓여 생기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백혈구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암 발병확률도 낮춰줍니다.

아울러 식초에 포함된 구연산은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어린이, 청소년기의 뼈 성장

발육을 좋게 하고, 성인 골다공증도 예방하고 아미노산 성분과 함께 체내 노폐물 배출과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자극하여 체내 지방축적을 방지합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기능성을 갖는 식초에 단 맛과 칼륨 등이 풍부한 바나나를 넣어 만든 바나나식초 다이어트

요법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발효식초가 지방간 축적을 감소시키고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발효식초를 비만 쥐에 먹였더니 먹이지 않은 비만 쥐에 비해

몸무게가 6%~7%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액 분석 결과 식초를 먹인 쥐에서 총 콜레스테롤이 12%~31% 줄었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20%~49% 늘어난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은

53%~57% 줄었습니다. 동맥경화지수도 식초를 먹이지 않은 쥐에 비해

낮은 0.96~0.99로 확인됐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알아두면 좋은 치아 상식 4가지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는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합니다. 이런 치아를 가지려면 치아 건강이 우선입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자료를 토대로 치아 건강과 관련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상식 4가지를 소개합니다.

 

 

 

치아 시리다고 무조건 잇몸병은 아니다

 

잇몸 쪽에서 치아가 시릴 경우 충치나 잇몸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잘못된 칫솔질로 인해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가 닳아 이가 시린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과 치아의 경계부분인 치경부의 마모증이 이에 해당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우선 칫솔질 방법을

개선해야 합니다. 칫솔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고 경계 부위가 심하게 패여 있다면 치아와 같은 색깔인

수복 제재를 사용해 치료하면 됩니다.

 

 

 

 

 

잇몸병은 통증이 심하지 않다

 

치주 질환은 일반적으로 구강내의 세균이나 치태, 치석에 의해 생깁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극심해도

잇몸병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잇몸병은 대부분 만성질환으로 심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의 컨디션에 많이 좌우되므로 방치하기 쉬워 결국 치아를 빼야 할 확률이 높은 구강질환입니다.

잇몸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칫솔질을 했는데도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때

치아가 시리며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입니다.

 

또한 잇몸이 간질간질하거나 피곤하고 과로 후에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면 잇몸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면 잇몸 질환이 이미 시작되었거나 상당히 진전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치아가 많이 흔들리고 결국 빼야 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빠진 치아는 반드시 보충해야 한다

 

사고로 치아를 잃었거나 충치, 잇몸병으로 인해 발치했다면 반드시 인공치아를 넣어야 합니다.

치아가 없는 상태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되기 떄문입니다.

먼저 음식물을 한쪽으로만 씹게 되면서 치아의 한쪽만 닳게 됩니다.

 

치아가 빠져 있는 쪽은 사용하지 않아 기능이 위축되고 잇몸벼잉 발생해 위턱과 아래턱 치아 간에

교합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인접 치아와의 접촉은 느슨해져 음식물이 끼고 빠진 치아 쪽으로는 치아가 쏠려

치아 사이가 벌어져 2차 충치가 발생합니다.

 

 

 

 

 

 

부드러운 칫솔모가 좋다

 

칫솔모는 부드럽고 머리 부분은 작으며 전체 모양은 직선형이어서 구석구석 잘 닦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 방법은 치아의 빰 쪽은 물론 혀가 있는 안쪽까지 위에서 아래로 닦는게 좋습니다.

 

즉 잇몸에서 치아 쪽으로 비로 쓸어 내리 듯이 3분 정도 닦아냅니다. 음식을 먹은 후 칫솔질이 힘들 경우

물로 입안을 헹궈도 치아 건강이나 구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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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재발견 "콜레스테롤 제거,

고혈압에 효과"

 

 


 

 

 

 

 

고구마는 간식은 물론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로 요긴한 식품이다.

에너지 공급원인 탄수화물 함량이 가장 많고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칼륨, 인, 철 등

각종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다.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 먹으면 맛이 더 좋고 영양분도 늘어난다.

우리 몸에 좋은 고구마의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1. 당근, 양파, 토마토보다 많은 비타민 A-C

 

고구마는 어린이 성장과 직접 관련이 있는 라이신 함량이 옥수수나 쌀보다 높고

필수 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고구마를 100g 섭취하면 비타민 A 권장랑을 100% 이상 충족할 수 있다.

당근이나 양파, 토마토, 풋고추, 호박, 콩나물보다 함량이 많다.

 

비타민 A 합성에 필요한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은 항암작용을 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고구마는 특히 폐암 예방에 도움울 주는데, 

품종에 따라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다르다.

속 색깔이 농주황 색인 고구마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다.

고구마는 비타민 C도 당근, 양파, 토마토, 호박, 콩나물에 비해 높은 편이다.

칼슘, 인, 철 함량도 다른 작물과 비교해 볼때 손색이 없다.

 

 

 

 

 

 

2. 콜레스테롤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식품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항콜레스테롤제인 콜레스티라민과 매우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소화작용을 연관시킨 실험에서 28가지의 과일과 채소의 식이섬유 중

고구마의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고구마에 많이 함유된 칼륨은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는 작용을 한다.

건강한 세포 내 칼륨 농도는 혈액 속의 칼륨 농도에 비해 10배 높고,

반대로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는 세포 내 나트륨 농도보다 10배 높다.

염분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액 중에 늘어난 나트륨이 세포 내에 침입해서 칼륨을 쫓아낸다.

이 경우 세포는 약해져서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게 된다.

 

신장 세포에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나면 신장의 활동이 지장을 받아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혈압을 내리기 위해서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채식을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 고혈압 환자가 적은 이유는

채소로부터 칼륨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이다.

고구마를 삶은 즙 속에는 칼륨 이외에 판토텐산(비타민B 복합체)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나트륨 배설을 촉진시켜 혈압상승을 방지한다.

 

 

 

 

 

 

3. 노화 예방에 도움

 

노화를 막는 비타민 E가 고구마 100g당 1.3㎎ 함유되어 있다.

노화방지 효과는 비타민 E가 갖는 항산화 작용 때문이다.

사람의 세포막 조직에는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되기 쉬운 인지질이 있다.

이것이 산화되어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질이 생성된다.

혈관에 축적되면 동맥경화가 촉진되고 혈관이 약해진다.

비타민 E는 항산화 작용으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나 혈관을 젊게 유지해 성인병 예방에 좋다.

 

 

 

 

 

 

4. 칼슘의 출혈방지 효과

 

칼슘은 사람의 뼈나 이를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상처를 입었을 때 혈액을 굳게 해서 출혈을 방지하고

근육이나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고구마 100g 중에 칼슘이 34㎎ 있는데 사람 몸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여서

칼슘 이용이 효과적인 식품이다.

고구마에 많은 양질의 식물성 섬유는 변비해소에 좋아

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짧게 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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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오곡밥 "비만 당뇨병 위험 줄여"

 

 


 

 

 

 

 

 

 

 

 

내일(11일)은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이다.

예로부터 ‘설은 나가서 쇠어도 보름은 집에서 쇠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명절이다.

이 날만은 모두가 집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쥐불놀이, 연날리기, 달집태우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겼다.

하지만 역시 정월대보름하면 생각나는 건 귀밝이술, 부럼, 오곡밥, 각종 나물 등의 음식이다.

특히 오곡밥이 대표적이다. 정월대보름 오곡밥은 한 해 농사가 잘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곡식을 모두 넣어 짓는 풍습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대개 찹쌀, 보리, 차조, 검은콩, 기장 등으로 짓는다.

 

 

 

 

 

 

정월대보름 오곡밥에 쓰이는 잡곡들은 대부분 도정 과정을 많이 거치지 않은 통곡물이다.

식품영양학자들은 통곡물과 정제곡물 중에서 건강에 더 좋은 것은 무엇인지 연구해왔다.

명확한 결론은 없으나 통곡물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지지하는 결과가 많다.

미국심장협회(AHA)는 공식적으로 통곡물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비만과 심장병,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줄인다고 발표했다.

또 최근 미국 터프츠대학 연구팀이 ‘임상영영학’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통곡물은 장 건강과 면역 반응을 증진시켜준다.

연구팀은 81명의 건강한 실험 참가자를 두 집단으로 나눠 식단에 다른 차이는 두지 않고

오직 첫번째 집단에는 통곡물을, 두번째 집단에는 정제곡물을 섭취하게 했다.

8주 후 관찰 결과, 통곡물을 먹은 집단에는 염증을 일으키는 장내미생물이 줄어들었고

감염을 퇴치하는 백혈구 세포가 증가했다.

 

 

 

 

 

정월대보름에 주목받는 오곡밥에는 정제곡물과 비교했을 때 탄수화물 양은 적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미네랄 양은 더 높다. 특히 칼슘은 약 3배 정도 많고 철분도 3배 정도 많다.

물론 잡곡을 먹는다고 해서 마치 약처럼 병이 낫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잡곡을 섭취하면 비만과 당뇨, 심혈관질환 등의 성인병을 관리 및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오곡밥도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혈당을 증가시키므로 적당히 먹고,

도정 과정을 거치치 않았으므로 꼭꼭 씹어먹는 게 소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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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눈을 더 아껴야 하는 이유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차가운 바람이 우리의 각막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각막은 안구의 가장 바깥쪽 표면으로 흔히 검은자위라 일컫는 곳입니다

각막은 눈 가장 바깥쪽에 있기 때문에 공기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외상을 쉽게 당할 수 있고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각막 손상을 가져오는 가장 대표적인 안질환으로는 눈물 분비의

감소나 불안정한 눈물 층으로 각막 표면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이 있습니다

그 외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이 돼서 나타나는 각막염을 꼽을 수 있으며 원추각막, 선천성 혼탁,

외상으로 인한 혼탁 등이 있습니다 건강 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겨울철 각막염 환자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왔는데 2011년 겨울 49만 245명에서 2015년 겨울 66만 5622명으로 약 36%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것도 안구건조증?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각막 질환의 하나가 안구건조증입니다

찬바람을 쐬면 눈물이 난다고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이것은

자극에 예민해진 각막 신경이 눈을 보호하려고 눈물을 만드는 일종의 방어현상으로

안구건조증의 한 증상입니다

 

안구건조증은 현대인의 만성질환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이며 렌즈 착용,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잦은 사용으로 점차 젊은 층으로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겨울철이면 안팎으로 건조한 환경과

난방을 하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의 안구건조증을 그대로 방치하면 만성 안구건조증이 될 수 있고, 각막에 미세한

상처가 반복돼 각막이 점점 뿌옇게 흐려지면서 심각한 각막궤양에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스포츠 즐길 때 각막 질환 조심

 

겨울철에는 실내생활이 늘면서 자외선 걱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당신이라면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 특히 스키장, 얼음 빙판 위에 햇볕이 내리쬐면 주변이 온통 하얗기 때문에

자외선이 그대로 반사되어 각막에 자극을 주게 되는데, 겨울철 대표적인 각막질환으로

설맹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긴 시간 자외선을 쬐면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심각한 질환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 수분 섭취와 18~20도의 실내온도 및

40~60%의 습도 유지를 지키는 생활습관과 함께 평소 눈에 좋은 오메가3, 비타민 등을

섭취해 눈의 면역력을 높이는게 좋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추운 겨울에 좋은 건강 차 7가지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감기에 걸려 콜록거리고,

콧물이나 따가운 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그윽한 향기에 마음의 여유도 되찾게 해줍니다.

또한 차의 재료에 들어있는 성분이 치료효과도 발휘합니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집에서

손쉽게 마련할 수 있는 한방 차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인삼차

 

겨울 한방 차의 대표적인 것으로 원기가 부족하거나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피로를 없애거나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강력한 면역 물질로 몸의 저항력을 키워 겨울을 거뜬하게 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은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릴 때 좋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습니다. 유자 100g에 218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신맛 나는

과일의 대명사인 레몬보다도 3배나 많은 것입니다. 유자의 신맛은 유기산이 내는 맛으로 대부분

구연산입니다. 구연산은 피로 해소나 식욕 증진에 좋습니다. 유자 껍질에는 헤스페리딘이라는

항암, 항균, 고혈압 예방, 간 해독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습니다.

유자에는 땀을 내고 열을 낮추며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도 함유돼 있습니다.

겉껍질이 반질반질한 것은 과육만 많고 향은 진하지 않습니다.

또 알이 너무 작고 연한 노란색을 띤 유자는 쓴 맛이 강합니다.

 

 

 

 

 

 

 

생강차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기침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

특히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돕고 땀을 나게 해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은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 역할을 합니다. 장기간 여행하면서

멀미가 난다면 생강차가 속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계피차

 

독특한 향과 함께 향신료로 많이 쓰이는 계피는 계수나무의 껍질로 몸을 따뜻하게 해줘

손발이 찬사람,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 소화에 도움이 되고 항균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킵니다. 계피는 그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지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피 향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싫어하는 사람은 사과 같은 과일과 함께

끓이면 향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옛날부터 다섯 가지의 맛을 낸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기관지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습니다. 신맛 때문에 먹기가 불편하면 오미자를 조금만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모과차

 

모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나 간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피곤할 때 마시면 좋습니다. 저혈압이 있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얇게 저며 설탕을 뿌리고 절인 다음 끓는 물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진피차

 

귤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귤을 먹고 난 뒤 껍질을 모아서 말립니다. 말린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서 식사 후에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몸살기도 덜어줍니다.

특히 진피차는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Dr.이상우

 

 

 


 

 

겨울 건조 피부에 좋은 식품 4가지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인해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때문에 겨울철에 전문적인 피부 보습제를

찾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자연식품을 섭취한는 것도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한 방법이다. 미국의 자연식품 전문사이트 '원 그린 플래닛'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은 식품을 소개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그 어떤 채소보다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의 보고입니다. 비타민A는 몸에서 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윤택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아울러 피부손상도 방지해 줍니다. 호박과 당근도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또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부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덤으로 겨울철 추위를 누그러뜨리는 작용도 합니다.

 

 

 

 

 

 

 

코코넛

 

코코넛은 건강에 두루 좋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해 피부를 윤택하게 해줍니다.

코코넛과 같은 저지방 식품은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지방이 없는 무 지방 식품은 건조한 피부를 위해 아무런 역할을 하지못합니다. 코코넛은 피부에 윤활유를

공급해주고 항균 및 항진 속성으로 인해 여드름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코코넛 오일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올리브

 

올리브 또한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합니다. 피부에 노화 방지 작용을 하는 불포화지방을 공급해줍니다.

또 올리브오일에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E는 건조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치료하고 방지하는 효과를

냅니다. 올리브오일을 직접 피부에 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를 식사 때 퀴노아와 케일 등과 같이

섭취하면 추가적인 섬유소와 단백질 등으로 인해 피부에 놀랄 만큼 좋습니다.

 

 

 

 

 

아보카도

 

칼륨과 비타민B, 비타민E, 단백질 등을 함유한 아보카도는 건조한 피부를 위해 기적 같은 식품입니다.

특히 아보카도의 지방은 피부건강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피부를 윤택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손상되는 것도

방지해줍니다. 또 깨끗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는 노화 방지 식품이기도 합니다.

아보카도를 으깨서 빵에 마요네즈 대신 바르거나 스무디에 섞어 먹으면 좋습니다. 또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넣어

먹는 것도 피부건강을 위해 좋은 방법입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심장에 좋은 vs 나쁜 식품 3가지

 

 


 

 

 

음식은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는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데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심장 건강에 득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이 심장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을 소개했습니다.

 

 

 

 

 

 

<좋은식품> 견과류

 

아몬드, 호두, 잣,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킵니다.

하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이지만 지방 함량이 많은 만큼 적당히 먹는 게 좋습니다.

이런 견과류는 하루에 4분의 1컵 정도 분량이 적당합니다.

 

 

 

 

 

 

<좋은 식품> 콩류

 

렌틸콩, 검은콩, 강낭콩, 등의 콩 종류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섬유질은 혈압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콩류에는 심장에 좋은 엽산도 많이 들어있어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 단백질을 대신할 완벽한 식품으로 꼽힙니다.

 

 

 

 

 

 

<좋은 식품> 오트밀

 

귀리 가루로 죽을 쑤어 소금, 설탕, 우유 등을 넣어 먹는 오트밀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 칼륨,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나쁜 코레스테롤을 줄이고 동맥폐색을 막는 효능이 있습니다.

 

 

 

 

 

 

<나쁜 식품> 가공육

 

가공육은 저장성을 높이거나 영양을 강화하기 위하여, 또는 소화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특수한 가공을

한 고기를 말합니다. 이런 가공육에는 나트륨과 보존료, 질산염, 아질산염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심장 질환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베이컨과 소시지, 핫도그 같은 가공육은 최악의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품으로 꼽힙니다.

 

 

 

 

 

<나쁜 식품> 프렌치프라이

 

프렌치프라이 등 튀김식품 중에는 싼 값으로 만들기 위해 인공 트랜스지방이나 경화유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킵니다. 튀김 식품을 고를때는 올리브 오일 등

심장 건강에 좋은 기름을 사용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나쁜 식품> 탄산음료

 

심장 건강하면 지방, 콜레스테롤, 고혈압 등이 주로 거론됩니다. 하지만 당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당분이 많이 든 탄산음료는 심장 건강을 위해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탄산음료 20온스에는 당분이 65mg이나

들어있습니다. 매일 탄산음료 한 캔만 마셔도 심장마비 위험을 20%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식습관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7가지

 

 


 

 

 

우리 몸의 다른 신체기관과 마찬가지로 피부도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합니다. 피부 건강을 지키려면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수분까지 부족해지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가렵고

울긋불긋해집니다. 맹물은 물론 우유와 같은 음료, 과일, 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처럼 식습관은 피부건강에 적극 관여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구자들에 의해 밝혀진 식습관과 피부 건강

사이의 연관성은 어떨까요?

 

 

 

 

채식주의자는 피부가 건조하다?

 

피부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선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필요합니다. 이 지방성분은 세포막 구성은 물론,

피부에 천연 기름장막을 형성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처럼 피부표면에 기름장막이 생기면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채식주의자는 일반적으로 지방 섭취량이 부족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생선, 견과류, 콩류 등을 통해 지방을 보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주름살이 생긴다?

 

혈액 안을 떠도는 설탕은 피부를 탄탄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는 단백질을 파괴합니다.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가 됩니다. 가공식품에 든 설탕이 이 같은 작용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반면 과일과 채소에 든 천연당분은

항산화성분의 도움으로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흰쌀밥은 여드름을 촉발시킨다?

 

흰쌀밥은 물론 흰빵, 스파게티, 피자처럼 단순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은 혈당 수치를 급격히 높입니다

혈당 수치가 상승하면 체내 인슐린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유분기 생성량도 늘어납니다

피부 표면에 유분기가 많아지면서 모공이 막히고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생기기 쉬운 피부가 됩니다.

 

 

 

 

 

 

피부 유분기는 호박으로 제어한다?

 

혈액 내에 비타민 A의 양이 늘어나면 피지라고 불리는 천연 유분기가 줄어듭니다. 피지샘의 크기가 줄고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면 피지를 먹고사는 박테리아수가 줄면서 피부에 긍정적인 효과가 일어납니다

비타민 A는 호박, 당근 등의 녹황색 채소, 해조류, 달걀 등에 풍부합니다.

 

 

 

 

 

 

매운 음식 먹으면 딸기코 되기 쉽다?

 

술, 뜨거운 음료, 유제품, 일부 과일과 채소는 피부를 붉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매운 음식은 두드러기와

딸기코라고 불리는 주사비를 악화시킵니다. 안면홍조나 주사비는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어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온도변화에 민감합니다. 너무 맵거나 뜨거운 음식은 혈관을 확장시켜 증상을 악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습진 있는 아이, 음식 알레르기도 있다?

 

심각한 발진 증세를 보이는 아이 3명중 1명이 음식 알레르기를 함께 갖고 있단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습진이 있는 성인은 음식 알레르기와 깊은 연관성을 보이지 않는 반면, 아이들은 이처럼 깊은 상관성을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유제품이나 달걀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많습니다.

 

 

 

 

 

 

건선 환자는 밀가루 음식에 민감하다?

 

피부가 가렵고 울긋불긋해지며 비늘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 병변이 생기는 건선은 셀리악병과 유전적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셀리악병은 밀을 비롯한 곡류에 든 단백질인 글루텐을 처리하는 효소가 없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건선환자의 25%가 글루텐에 대한 높은 민감도를 보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건선환자는 밀가루 음식을 조심하는 편이 좋단 의미입니다. 단 셀리악병이 없는 건선환자라면 굳이 밀가루 음식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