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대장암은 먹고, 마시는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는 작은 노력으로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음은 국내외 각종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선정한 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입니다

 

 

 

 

마늘

 

마늘은 질병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셀룰로오스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물을 흡수하는

힘이 뛰어나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량을 늘려 변비를 없앱니다 고구마에는

항산화물질인 알파카로틴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 대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킵니다

식물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습니다

또한 암을 물리치는 효과를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합니다

 

 

 

 

 

 

사과

 

사과에는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고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창자로 내려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베리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에는 질병을 퇴치하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천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는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 역시 몸의 철분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암을 예방합니다 사과에는 대장암과 폐암, 백혈병을 막아주는

벤조산도 들어있습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가 도움이 되셨나요?

대장암은 식단에 큰 영향을 받는 질병입니다 대장암은 야채와 과일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으면 대장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소화 잘 되게 하는 섬유질 식품 6가지

 


 

 

 

 

 

 

섬유질은 소화에 도움을 주는 몸에 좋은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다른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영양사이며 미국 식이요법학회 대변인 카렌 앤셀은 "섬유질은 배부른 느낌을

오래 가질 수 있게 하여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혈당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말합니다

섬유질의 영양상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1000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14g 정도 포함해야 하므로

대체로 하루 24~40g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식사에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들을 소개했습니다

 

 

 

1. 양파

 

중간 크기 양파에는 2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아도 좋은 종류입니다

양파에 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은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이눌린은 섬유질 보충제에 추가되지만 양파, 아스파라거스, 파 등은

자연적인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견과류

 

영양사 제시카 크랜달은 "사람들이 섬유질을 많이 가진 음식으로

항상 채소와 과일들만 생각하는데 견과류도 그에 못지않다"고 말합니다

아몬드 4분의 1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또한 견과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가지를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3. 얼린 완두콩

 

냉동 완두콩은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섬유질 저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앤셀은 "삶은 완두콩 한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어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4. 키위

 

달콤하고 톡 쏘는 과일 키위에는 2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가방에 몇 개 넣고 다니면 오후 간식으로 훌륭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의 양도 채울 수 있습니다

베리류도 비슷한데, 특히 라즈베리는 한 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있습니다

 

 

 

 

 

5. 사과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입니다

섬유질이 3g 이상이면 좋은 음식인데, 사과는 4g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은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을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치아 씨

 

고대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치아 씨는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을

함께 갖고 있어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치아 씨 작은 스푼 한 개에는 6g의 섬유질이 들어 있습니다

치아 씨를 아이스티나 음료에 30분 정도 불려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요구르트, 오트밀, 밥, 샐러드에 섞어도 됩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소화 잘 되게 하는 섬유질 식품 도움이 되셨나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병에 안걸리고

신체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잘 유지된다고 합니다

6가지 음식 잘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Dr.이상우

 


 

찜통더위 속 여름감기 걸리는 이유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름 감기가 늘고 있는 것은 열대야로 잠을 설치면서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건강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수면은 면역력과 연관성이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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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하면 면역력 감소

 

면역력은 24시간을 주기로 변하는

생체리듬에 따라 바뀝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은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깨졌을 때 세균을 물리치는 면역세포의

활동량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4시간 주기가 제대로 작동될 때, 즉 야간에

잠을 충분히 자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잠을 제때 자지 못해

생체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뚝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적당 수면 시간은 얼마?

 

규칙적으로 취침과 기상 시간을 정해

자는 것이 수면의 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 만 6세 이하 어린 아이는

12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까지의 시간대는

세포를 재생시키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이 강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가급적 잠을 자는게 좋습니다

 

 

 

 

 

잠을 잘 자려면?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밤늦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이 교감 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맥주를 마시면 소변이 마려워 잠을 자주 깰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 2시간 전에는 심한 운동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격렬한 운동 역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잠을 쫓는 역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대신 걷기나 줄넘기 등 가벼운 운동을

30분 정도 하는게 좋습니다

찬물 샤워도 좋지 않습니다

목욕 후 체온이 올라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합니다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마트폰은 잠자리에서 멀리

 

잠들기 전 습관적으로 보는 스마트폰은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잠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의 잠드는 모습을

지켜봤더니 뇌의 각성이 20번 이상

일어났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눈에 빛이 들어가면서 몸이

잠들 준비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 강화 음식

 

상추는 잠이 잘 오게 하면서 면역력도 강화시켜 줍니다

상추쌈에 마늘을 얹어 먹으면

항균성 물질인 알리신이 박테리아의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깻잎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몸 안의 백혈구를 활성화시키고

인터페론 생성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너무덥다고 에어콘바람만 쐬지 마시고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정보로

여름감기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Dr.이상우

 

"체중감량 성공 위한 4가지 전략"

 

 

올 여름 바닷가 패션 트렌드는 래쉬가드 입니다

비키니와 달리 살을 드러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래쉬가드는 몸에 바짝 밀착돼 몸 곡선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9월까진 무더위가 지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뒤늦게 물놀이를 즐길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건강한 체중감량에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미국 여성지 우먼즈헬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다이어트 전략을 염두에 두면

체중감량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1. 평생 과제라고 생각하기

 

다이어트는 전력질주가 아니지만 마라톤 역시 아닙니다

남은 일생동안 지속해야 할 평생 과제입니다

단기목표도 장기목표도 아닌 일상의 일부라고 봐야한다는 의미입니다

단기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음식이 늘어나고

지칠 정도의 운동량과 모임을 비롯한 사회생활 제한으로 포기에 이르기 쉽습니다

심지어 역효과로 더 살이 찌기도 합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하는 것보단 일상생활이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학협회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식단과 운동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9월까진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내년 여름엔 멋진 몸매를 뽐낼 수 있게 됩니다

 

 

 

2. 나무보단 숲을 먼저 보기

 

멋진 육체를 가진 조각상을 만들 땐 근육의 세부적인 조각에 앞서

몸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먼저 조각합니다

사람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부위의 근육이 도드라져보이고 싶다면

전체적인 체중 감량과 균형이 우선입니다

세밀한 운동방법에 구애받지 말고 건강한 식단과 아침밥 먹기처럼

기본에 충실한 생활을 통해 전반적인 체력 향상 및 체중관리를 우선시 합니다

평소보다 커피에 설탕 덜 타기, 채소 한 접시 더 먹기처럼

사소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3. 숫자에 대한 집착 줄이기

 

최종 감량 목표가 5kg든, 30kg든 매주 감량 목표는

1~2kg로 제한합니다 목표치가 너무 크면 달성하는 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희열감에 도달하는 시기도 지연됩니다

결과가 보이지 않고 지루해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몸무게 수치의 변화보다는 몸으로 체감하는

변화를 느끼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입니다

전엔 맞지 않던 청바지가 들어간다거나 스쿼트 자세가

예전보다 편해졌다거나 계단을 오르는 데 숨이 덜 찬다든가

하는 등의 변화를 감지하는 것이 좀 더 지속적인 다이어트 실천방법 입니다

 

 

 

4. 칼로리 섭취량 천천히 줄이기

 

체중을 감량하려면 현재보다 섭취 칼로리를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칼로리는 곧 에너지입니다

칼로리 섭취량을 지나치게 줄여도 활동을 위해

필요한 칼로리가 부족해 근육에서 칼로리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체중 감량은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칼로리 섭취량이 적어도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무조건 칼로리를 줄이는게 답은 아닙니다

몸이 새로운 칼로리량에 적응해 안정기로 접어들때까지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이 지속적으로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비결입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체중감량 정보 도움이 되셨나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실천해서 체중감량에 성공해보아요!

 

 

 

 

 

Posted by Dr.이상우

 

매일 1만 걸음씩 걷는다면 체중 조절과 건강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사무직에 종사하면서 출퇴근까지 앉아 이동하는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 1만 걸음을 걷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 땐 평소보다 1000걸음만 더 걷는 생활을 해보면 어떨까요?

카우치 포테이토(소파에 너부러져 있는사람)가 되는 것보단 건강상 이점이 훨씬 큽니다

매일 만 걸음씩 걷는다는 건 큰 목표일 수 있지만 평소 걸음수에 1000걸음만

더하는 생활은 약간의 노력으로도 가능합니다

퇴근길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걷는 것만으로도 채울 수 있습니다

1km도 채 안되는 거리를 걸어도 1000걸음 목표를 채울 수 있습니다

1년이면 36만5000걸음을 더 걸을 수 있는 만큼 장기적인 측면에서 생각한다면

무시하기 어려운 운동량입니다

1년이면 300km를 더 걸을 수 있는 '하루 1000걸음 걷기' 운동이

일으킬 수 있는 건강상 이점은 무엇일까요?

 

 

 

 

심장의 노동 부담이 준다.

 

미국 오번대학교 몽고메리캠퍼스 운동생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중간강도 활동을

평소보다 조금만 늘려도 심장질환 위험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활동량이 늘어나면 체내 곳곳으로 혈류가 좀 더 잘 흐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박동수가 이전보다 천천히 뛰어도 혈류가 원활하게 흐르면서

심장의 부담과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됩니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한다.

 

추가적인 활동량이 늘어나면 혈압 수치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혈관으로 침입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떨어지면서

혈관이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떨어지면서 뇌졸중 위험률도 함께 줄어들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의기소침하거나 낙담한 상태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면

머릿속이 맑아진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데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운동을 하면 엔도르핀 분비량이 늘어나는데 이 화학물질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이 호르몬 수치가 높으면 정신적, 신체적 건강상태가 나빠집니다

 

 

 

 

뼈가 좀 더 단단해진다.

 

미국정형외과학회(AAOS)에 따르면 체중을 지탱하는 활동은

뼈대를 튼튼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뼈가 단단해지면 골다공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또 운동을 통해 뼈에 압박을 가하면 골아세포가 자극을 받아

새로운 골세포를 형성하게 됩니다

 

 

 

 

 

 

체중 감소에 유리하다.

 

하루 1000걸음 걷기로 급격히 살이 빠지길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결국 그에 합당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00걸음 더 걷는다는건 하루 50칼로리를 더 태운다는 의미로

일주일이면 350칼로리를 소모시키는 효과가 일어납니다

10주면 몇 kg은 감소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둔다는 의미입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더운 여름이라고 에어컨 바람만 쐬지말고 하루에 시간을 내어서

걷는 시간도 함께 가져보아요^^

 

 

 

 

 

 

Posted by Dr.이상우

 

 

 

 

먹으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피자나 햄버거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된다거나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같은 강력한 식욕을 촉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식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던 초창기에는

영양부족이 그 원인이라는 설이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영양결핍이 식욕의 주된

이유는 아닐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든 채소나 과일보다

정크푸드에 대한 식욕이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몸에 과잉 축적된 지방, 탄수화물, 당분 등이

가득 든 음식을 찾는다는건 결국 허기짐이나

영양결핍 외의 다른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몸이 찾는게 아니라면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이 분비된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식욕은

다음과 같은 건강이상과 관련된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1. 물이 당긴다면

 

목마름이 지속된다면 당뇨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이 끝난 뒤 물을 마시고 싶은 느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배뇨작용 촉진으로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지속적인 목마름 현상이 일어납니다

당뇨가 있으면 포도당이 혈액 내에 쌓이면서

신장이 이를 걸러내기 위한 많은 힘을 쏟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를 처리하지 못하고 과부하에 걸리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체내 수분 부족으로

자꾸 물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2. 소금이 당긴다면

 

세끼 식사만 제대로 한다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소금은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을 이유로 소금을 찾을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는 운동선수를 제외하면

나트륨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소금이 당기는 걸까

소금에 대한 식욕이 강하다면 애디슨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애디슨병은 부신이 부신피질호르몬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부신피질호르몬은 스트레스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과

혈압 균형을 유지토록 만드는 알도스테론을

포함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이 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염분이 부족해지면서 짠 음식을 찾게 됩니다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고 색소침착이 일어나면서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애디슨병 가능성을 의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얼음이 당긴다면

 

영양가 없는 얼음, 종이, 찰흙 등이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이식증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과학자들도 이식증이 나타나는 정확한 원인을

못찾았지만 철분이 부족할때 이같은 욕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얼음을 깨물고 싶은 충동도

이식증의 일종으로, 철분부족으로 나른해진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뇌에 혈류를 증가시킬 목적이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4. 초콜릿이 당긴다면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군것질입니다

특별히 건강상 문제가 없어도 초콜릿을 먹고 싶은 충동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마그네슘 부족으로 초콜릿이 당기기도 합니다

초콜릿이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녹색잎 채소, 견과류, 씨앗, 생선, 콩류 등이 마그네슘의

풍부한 공급원이지만 이 같은 음식은

설탕이나 카페인처럼 식욕을 당길만한

성분이 충분히 들어있지 않다는 점에서

초콜릿이 당길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비타민 B군이 부족해도 초콜릿에 대한 집착이 강해집니다

설탕과 카페인이 든 초콜릿을 먹고 나면

뇌의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포도당 수치 증가로 에너지를 충전 받은

느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생산 기능을 하므로

이 비타민 복합체가 부족할 땐 초콜릿이

당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튀김이 당긴다면

 

지방이 든 음식을 자꾸 찾게 된다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럴땐 감자튀김보다 연어,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 올리브오일 등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 튀김에 대한 식욕이 사라지는지

점검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음식을 보충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욕을 걷잡을 수 없을 땐 단순히 영양결핍 문제가 아닙니다

심리적인 이유나 다른 건강상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리는 건강 이상 알리는 5가지 식욕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디에이와 함께 건강한 365일을 만들어 보아요!

 

 

 

 

 

 

Posted by Dr.이상우

 

 

체중을 조절하려면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실천하는 성실한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나름의 전략을 더하는 요령도 필요합니다

뇌 과학자들에 따르면 허기짐을

진압할 수 있는 전략법도 있다고 합니다

뇌 기능과 개인의 심리를 이용해

다이어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식탁 앞에 거울 두기

우리는 과연 남 보기에 얼마나 좋은 식사예절을 가지고 있을까요?

다른사람 밥 먹는 모습은 매일 봐도 정작 자신이 밥 먹는

모습을 볼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이럴 땐 식탁 근처에 벽걸이 거울을 걸어두고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사 매너가 한결 좋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이처럼 거울을 놓고 자신이 먹는 모습을 지켜보면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소비자조사협회저널에 실린 보고에 따르면

자신의 먹는 모습을 보면 정크푸드 소비량이 줄어들고

좀 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식사량 역시 줄어듭니다

 

 

 

 

청결한 공간 만들기

환경과 행동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잡동사니가 너저분하게 늘어져있는 어수선한

공간에서 군것질을 하면

깔끔하게 정돈된 공간에서

간식을 먹을때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고 합니다

청결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식사하는게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중

하나라는 설명입니다

 

 

 

 

조명 불빛 줄이기

부드럽고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공간에 있으면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기분이 개선됩니다

또 심리보고저널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이는 식사량을 줄이는데도 기여합니다

그윽한 조명 아래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은

밝은 공간에서 식사한 사람들보다

평균 18% 칼로리 섭취량이 적었습니다

 

 

 

 

페퍼민트 냄새 맡기

페퍼민트 향기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절제하고

감정적 식사를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식욕저널에 게재된 바 있습니다

2시간에 한 번씩 페퍼민트 향을 맡으면

업무 집중도가 향상되고 허기진 상태에 이르는

빈도수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일주일간 평균 2800칼로리 섭취량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색깔 맞추지 않기

크림파스타를 흰 접시에 담으면 음식과 접시 색이

구분되지 않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좀 더 풍성하게 담게 된다고 합니다

소비자연구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음식과 접시 색깔을 대조시켜야 조금이라도

덜 담게 되는 심리가 형성 된다고 합니다

국제비만저널에 실린 논문에서는 접시에 파란 테두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음식을 덜 담게 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작은 숟가락 사용하기

수저의 크기만 달라져도 먹는 양이 줄어듭니다

한 번에 뜰 수 있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 만큼 먹는 속도가 느려지고 일찍 포만감이 찾아옵니다

심리보고저널에 실린 대만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숟가락, 포크, 나이프 등의 길이가 길어져도 마찬가지로

음식 씹는 횟수가 늘고 먹는 양은 줄어든다고 합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살빼기 전략이

도움이 되셨나요??

이러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적극 활용하여

이번 여름에 몸매만들기에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

 

 

 

 

 

 

 

 

 

 

 

 

Posted by Dr.이상우

 

 

 

대단한 깻잎 여름엔 더더욱 자주 드세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깻잎의 효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깻잎에는 비타민 C,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중독과 여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에 도움

깻잎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생선회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깻잎의 독특한 향인 정유 성분(perill keton)은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방부제 기능이 있어

생선회와 함께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름감기 예방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을 쐬거나 새벽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다가

여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름에 깻잎을 자주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깻잎에 풍부한 비타민 C가 백혈구의 활동을

원할하게 하고 인터페론 생성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깻잎에 들어 있는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 완화와 항알러지 효능이 있어 재채기나 콧물

기침증세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깻잎을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깻잎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불안정한 화합물이어서

조리과정에서 잘 파괴됩니다

깻잎은 가급적 생으로 먹거나 탕에 먹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이, 당근의 대표 성분 능가

깻잎 100g에는 칼슘이 211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시금치에 비해

약 5배나 많은 양입니다 베타카로틴도 풍부합니다

깻잎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9.145mg으로 당근보다(100g 당 7.52mg)

더 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사람들은 눈을 통해서 매일의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눈의 능력이 바로 시력입니다

시력은 물체의 존재나 형상을 인식하는 눈의 능력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력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햇빛을 막아라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데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의 발병을 일으키는 주 원인입니다

 

 

 

2. 눈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습니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줍니다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 낮아진다고 합니다

루테인, 제아산틴 등의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을 보호합니다

이런 성분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황반 퇴화와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리브유도 황반 퇴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입니다

 

 

 

3. 운동을 하라

 

2009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심장 박동수를 높이면 눈 건강을 보상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매일 10km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4km씩 달린 사람은

황반 퇴화 발병률이 54% 낮았다고 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헬스클럽에서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습니다

단, 다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면

3주 이내 안압은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4.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라

 

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5. 정기 검진을 받아라

 

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번씩 검사하면 됩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여름에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려 체중도 더 많이 빠지고

운동도 제대로 했다는 기분이 들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몸 안의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

실제 살이 빠진것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요로결석 등 다른 질병을

얻을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미국 운동 생리학자이자 달리기 코치인 제이슨 카프는

"여름철 운동을 하면 평상시에 비해

갑절에 가까운 수분을 잃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탈수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면 몸이 과열되고

세포에 공급하는 에너지가 줄어들어 몸 전체가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미국 abc방송은 카프 코치의 조언을 바탕으로

탈수를 막으면서 여름 운동을 잘하는방법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운동 전후 몸무게를 비교하라

몸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 전과 운동 직후의 몸무게를 맞춰 주는 것입니다.

운동 직후 체중이 운동 전보다 낮게 나왔다면

이는 살이 빠졌다고 기뻐할 일이 아니라

그만큼 수분을 잃었다고 걱정해야 할 일입니다.

500g정도 몸무게가 빠졌다면

같은 양 500ml의 물을 보충해 줘야 합니다.

 

 

2. 운동 전에 물을 마셔라

운동 도중에 물을 마시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 전에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운동 전에 마시는 물은 수분 공급 외에 몸의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몸의 온도가 적절히 유지되야 심장 박동수도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습니다.

 

 

3. 몸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줘라

운동으로 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몸이 그 운동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을 줘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문 밖을 나서 심하게 운동을 하면

몸은 그 무더위와 운동량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몸이 더위와 운동에 모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씩 야외 운동량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카프 코치는 "야외 운동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약 2주 정도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첫 주에는 야외 운동을 10분 정도로 제한하고

다음주에는 20분 정도로 늘린 뒤

이후 조금씩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4. 새벽에 운동하라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좋은가 저녁에 운동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문제는 오랜 논란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해질 무렵의 공기가 아침에 비해 맑기 때문에

달리기 등 야외 운동은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는

이론이 우세한 편입니다.

하지만 여름철 야외 운동이라면 경우가 다릅니다.

카프 코치는 여름철에는 새벽에 운동할 것을 권합니다.

새벽의 시원한 공기가 운동하는 사람의 인내심을 증가시켜

운동 효과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5. 기능성 운동복을 입어라

면으로 된 운동복은 여름철 최악의 선택입니다.

면 운동복은 땀을 그대로 흡수해 축축한 채로 남아있습니다.

이런 상태로도 기분도 찝찝하지만 몸의 열이 효과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몸을 더 뜨겁게 만듭니다.

따라서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흡수한 뒤 배출하는

기능성 운동복을 입는것이 바람직합니다.

 

 

 

 

Posted by Dr.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