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대장암은 먹고, 마시는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는 작은 노력으로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음은 국내외 각종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선정한 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입니다

 

 

 

 

마늘

 

마늘은 질병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셀룰로오스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물을 흡수하는

힘이 뛰어나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대변량을 늘려 변비를 없앱니다 고구마에는

항산화물질인 알파카로틴이 풍부해 심장병과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이 들어 있어 변비를 없애 대장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킵니다

식물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영양의 보고로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비타민A가 많습니다

또한 암을 물리치는 효과를 가진 설포라판이 풍부합니다

 

 

 

 

 

 

사과

 

사과에는 섬유소인 펙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시키고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해 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사과 껍질에 들어있는 셀룰로오스 성분은

창자로 내려가면 젤 형태로 변해 배변량을 늘리고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를 예방합니다

 

 

 

 

 

 

베리

 

블루베리나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에는 질병을 퇴치하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천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는 몸에 해로운 물질을 배변 등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 역시 몸의 철분 흡수를

돕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암을 예방합니다 사과에는 대장암과 폐암, 백혈병을 막아주는

벤조산도 들어있습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대장암 예방에 좋은 과일, 채소가 도움이 되셨나요?

대장암은 식단에 큰 영향을 받는 질병입니다 대장암은 야채와 과일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으면 대장의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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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잘 되게 하는 섬유질 식품 6가지

 


 

 

 

 

 

 

섬유질은 소화에 도움을 주는 몸에 좋은 영양소일 뿐만 아니라 다른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영양사이며 미국 식이요법학회 대변인 카렌 앤셀은 "섬유질은 배부른 느낌을

오래 가질 수 있게 하여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혈당을 조절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말합니다

섬유질의 영양상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1000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14g 정도 포함해야 하므로

대체로 하루 24~40g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식사에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들을 소개했습니다

 

 

 

1. 양파

 

중간 크기 양파에는 2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아도 좋은 종류입니다

양파에 있는 다당류인 이눌린은 수용성 섬유질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이눌린은 섬유질 보충제에 추가되지만 양파, 아스파라거스, 파 등은

자연적인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견과류

 

영양사 제시카 크랜달은 "사람들이 섬유질을 많이 가진 음식으로

항상 채소와 과일들만 생각하는데 견과류도 그에 못지않다"고 말합니다

아몬드 4분의 1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또한 견과류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가지를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3. 얼린 완두콩

 

냉동 완두콩은 사람들이 지나치기 쉬운 섬유질 저장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앤셀은 "삶은 완두콩 한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있어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4. 키위

 

달콤하고 톡 쏘는 과일 키위에는 2g의 섬유질이 있습니다

가방에 몇 개 넣고 다니면 오후 간식으로 훌륭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섬유질의 양도 채울 수 있습니다

베리류도 비슷한데, 특히 라즈베리는 한 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있습니다

 

 

 

 

 

5. 사과

 

사과는 섬유질의 가장 기본적인 공급원입니다

섬유질이 3g 이상이면 좋은 음식인데, 사과는 4g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사과 하나를 먹는 것은 섬유질의 하루 권장량을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6. 치아 씨

 

고대 아즈텍인들이 주식으로 삼았던 치아 씨는 수용성과 불용성 섬유질을

함께 갖고 있어 섬유질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치아 씨 작은 스푼 한 개에는 6g의 섬유질이 들어 있습니다

치아 씨를 아이스티나 음료에 30분 정도 불려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요구르트, 오트밀, 밥, 샐러드에 섞어도 됩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소화 잘 되게 하는 섬유질 식품 도움이 되셨나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병에 안걸리고

신체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잘 유지된다고 합니다

6가지 음식 잘 챙겨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Dr.이상우

 

 

 

 

먹으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피자나 햄버거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된다거나 야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같은 강력한 식욕을 촉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식욕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던 초창기에는

영양부족이 그 원인이라는 설이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영양결핍이 식욕의 주된

이유는 아닐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가 든 채소나 과일보다

정크푸드에 대한 식욕이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몸에 과잉 축적된 지방, 탄수화물, 당분 등이

가득 든 음식을 찾는다는건 결국 허기짐이나

영양결핍 외의 다른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몸이 찾는게 아니라면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이 분비된다는 것입니다

또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식욕은

다음과 같은 건강이상과 관련된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1. 물이 당긴다면

 

목마름이 지속된다면 당뇨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운동이 끝난 뒤 물을 마시고 싶은 느낌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배뇨작용 촉진으로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지속적인 목마름 현상이 일어납니다

당뇨가 있으면 포도당이 혈액 내에 쌓이면서

신장이 이를 걸러내기 위한 많은 힘을 쏟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를 처리하지 못하고 과부하에 걸리면

포도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고 체내 수분 부족으로

자꾸 물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2. 소금이 당긴다면

 

세끼 식사만 제대로 한다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소금은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을 이유로 소금을 찾을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리는 운동선수를 제외하면

나트륨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소금이 당기는 걸까

소금에 대한 식욕이 강하다면 애디슨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애디슨병은 부신이 부신피질호르몬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부신피질호르몬은 스트레스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과

혈압 균형을 유지토록 만드는 알도스테론을

포함하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이 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염분이 부족해지면서 짠 음식을 찾게 됩니다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고 색소침착이 일어나면서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애디슨병 가능성을 의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얼음이 당긴다면

 

영양가 없는 얼음, 종이, 찰흙 등이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이식증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과학자들도 이식증이 나타나는 정확한 원인을

못찾았지만 철분이 부족할때 이같은 욕구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얼음을 깨물고 싶은 충동도

이식증의 일종으로, 철분부족으로 나른해진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뇌에 혈류를 증가시킬 목적이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4. 초콜릿이 당긴다면

 

초콜릿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군것질입니다

특별히 건강상 문제가 없어도 초콜릿을 먹고 싶은 충동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종 마그네슘 부족으로 초콜릿이 당기기도 합니다

초콜릿이 마그네슘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녹색잎 채소, 견과류, 씨앗, 생선, 콩류 등이 마그네슘의

풍부한 공급원이지만 이 같은 음식은

설탕이나 카페인처럼 식욕을 당길만한

성분이 충분히 들어있지 않다는 점에서

초콜릿이 당길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입니다

비타민 B군이 부족해도 초콜릿에 대한 집착이 강해집니다

설탕과 카페인이 든 초콜릿을 먹고 나면

뇌의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포도당 수치 증가로 에너지를 충전 받은

느낌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생산 기능을 하므로

이 비타민 복합체가 부족할 땐 초콜릿이

당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튀김이 당긴다면

 

지방이 든 음식을 자꾸 찾게 된다면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럴땐 감자튀김보다 연어,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 올리브오일 등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 튀김에 대한 식욕이 사라지는지

점검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음식을 보충했음에도 불구하고

식욕을 걷잡을 수 없을 땐 단순히 영양결핍 문제가 아닙니다

심리적인 이유나 다른 건강상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리는 건강 이상 알리는 5가지 식욕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럼 디에이와 함께 건강한 365일을 만들어 보아요!

 

 

 

 

 

 

Posted by Dr.이상우

 

 

 

대단한 깻잎 여름엔 더더욱 자주 드세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깻잎의 효능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깻잎에는 비타민 C,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중독과 여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에 도움

깻잎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생선회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깻잎의 독특한 향인 정유 성분(perill keton)은

생선이나 고기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방부제 기능이 있어

생선회와 함께 먹으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름감기 예방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을 쐬거나 새벽에 창문을 열어놓고 자다가

여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름에 깻잎을 자주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깻잎에 풍부한 비타민 C가 백혈구의 활동을

원할하게 하고 인터페론 생성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깻잎에 들어 있는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 완화와 항알러지 효능이 있어 재채기나 콧물

기침증세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깻잎을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깻잎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는 불안정한 화합물이어서

조리과정에서 잘 파괴됩니다

깻잎은 가급적 생으로 먹거나 탕에 먹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이, 당근의 대표 성분 능가

깻잎 100g에는 칼슘이 211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진 시금치에 비해

약 5배나 많은 양입니다 베타카로틴도 풍부합니다

깻잎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9.145mg으로 당근보다(100g 당 7.52mg)

더 많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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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눈을 통해서 매일의 순간들을 경험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눈의 능력이 바로 시력입니다

시력은 물체의 존재나 형상을 인식하는 눈의 능력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시력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노화에 따르는 3가지 흔한 질병인 녹내장, 백내장, 연령 관련

황반 퇴화 등을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이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햇빛을 막아라

 

햇빛이 화창한 날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을 차단하면 백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선글라스는 태양의 가시광선을 막아주는데 가시광선은 망막에

손상을 주어 시력 감퇴를 가져오는 황반 퇴화의 발병을 일으키는 주 원인입니다

 

 

 

2. 눈에 좋은 음식을 먹어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등이 좋습니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C는 백내장 위험을 낮춰줍니다

10년간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면 백내장 위험이 57% 낮아진다고 합니다

루테인, 제아산틴 등의 카로티노이드는 망막을 보호합니다

이런 성분은 케일 등 암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데

황반 퇴화와 백내장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리브유도 황반 퇴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입니다

 

 

 

3. 운동을 하라

 

2009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심장 박동수를 높이면 눈 건강을 보상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매일 10km를 달린 사람들은 백내장 위험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매일 4km씩 달린 사람은

황반 퇴화 발병률이 54% 낮았다고 합니다

격렬한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

녹내장도 예방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헬스클럽에서 3개월간

자전거를 40분씩 일주일에 4회 타면

안압을 정상 수치로 낮출 수 있습니다

단, 다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되돌아가면

3주 이내 안압은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4.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라

 

이는 시력 감퇴와 실명을 부를 수 있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기 위함입니다

성인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가 없는 사람들에 비해

백내장 발병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2배나

걸리기 쉽다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5. 정기 검진을 받아라

 

정기 검진은 연령 관련 황반 퇴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시력 감퇴는 매우 서서히 일어나므로

실명 단계가 되기 전에는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40세가 되면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별 문제가 없을 경우는 2년에 한번씩 검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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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NASA)이 20년 동안 화초가 공기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천연 공기 정화 장치 역할을 하는 실내용 화초를 발표했다.





당초 NASA가 이런 연구를 시작한 이유는 우주 정거장에서 공기를 정화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 디에이성형외과 생활꿀팁에서 NASA의 연구를 토대로

실내 독소를 제거하는 화초를 소개합니다.





01. 아레카야자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인 아레카 야자는 실내에 쌓여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02. 알로에 베라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백합과의 다년초인 알로에 베라는 잎을 자르면 나오는 맑은 젤 형태의 수액이
일광화상이나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된다. 알로에 베라는 이런 치료 효과 외에도 집안의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03. 코끼리 귀 필로덴드론

코끼리 귀를 닮은 화살 모양의 잎에서 유래. 알로에 베라처럼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04. 종려나무

종려죽이라도고 불리는 종려나무는 실내의 공기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특히 집안에 있는 암 유발 인자들을 없애는 효과도 탁월하다. 

05. 대나무
대나무는 실내의 벤젠과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06. 고무나무

새로 화초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좋은 고무나무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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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커능은?

-디에이성형외과 생활건강 뷰티꿀팁-




01. 항산화 성분의 보고다


미국 스크랜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미국인이 먹는 식품 중 커피가 항산화 성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성분은 관절염이나 여러 종류의 암, 심혈관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염증을 퇴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02. 2형 당뇨병을 막아준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있다. 

당뇨병은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다. 췌장에서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한 당뇨병을 제1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기능은 일부 남아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상대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한 컵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 위험이 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03. 치매를 예방한다


핀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걸릴 위험이 6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4. 파킨슨병 위험을 낮춘다


여러 연구결과 커피를 마시면 파킨슨병 발병 정도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5.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네덜란드에서 나온 연구에 의하면 적당히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너무 많이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06. 간을 보호한다


커피 섭취는 간암이나 간경변증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 



07. 주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커피에는 리보플라빈(비타민B2)과 판토텐산(비타민B5), 

망가니즈, 칼륨, 마그네슘, 니아신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08. 우울증 위험을 낮춘다


커피 섭취와 낮은 우울증 발병률 간의 연관성에 대한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09. 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커피는 통풍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몇 가지 연구결과가 있다. 



10. 단기적으로 기억력과 기분,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


커피 속 카페인이 기억력과 인지력 등에 있어 단기간 향상 효과가 있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11.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커피 속 카페인은 대사율을 높여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되고 아드레날린 수준을 높여

운동 등 신체 활동 능력을 향상시킨다.





Posted by Dr.이상우




잠이 덜 깬 출근시간이나 나른한 오후시간 마시는 커피 한 잔은 각성효과를 일으켜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날이 더워지면서 뜨거운 커피보단 시원한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서인지 냉장 보관해야 하는 더치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커피 원액을 추출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더치커피를 대신해 좀 더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음료는 없을까. 


이럴 땐 커피와 레몬의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다. 커피의 각성효과와 레몬에 든

구연산의 피로회복 효과가 더해져 여름철 무기력한 시간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국 건강지 ‘헬스’에 따르면 에스프레소와 레모네이드를 섞는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더치커피만큼이나 시원하고 신선하고 시큼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더치커피는 뜨거운 물대신 상온의 물을 이용해 커피 원액을 추출하는 방식으로 제조한다.

분쇄한 원두에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장시간동안 원액을 뽑아낸다. 커피를 추출하는데

10시간 전후의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쓴맛은 약해지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난다.

일반적으로 냉장 보관해 마시기 때문에 여름철 시원하게 마시면서 산미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그런데 더치커피는 장시간 우려내는 수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집에서 쉽게 제조할 수 있는 커피는 아니다. 대신 좀 더 손쉽게 이 같은 커피를 즐기려면

에스프레소와 레모네이드를 섞는 방법이 있다. 


시원한 유리잔을 준비한 다음 얼음을 집어넣고 레모네이드를 따른다.

그 다음 차갑게 식힌 에스프레소 1~2샷을 추가하면 된다. 만약 집에 미리 만들어놓은

더치커피가 있다면 에스프레소대신 이를 첨가해도 된다. 







레모네이드는 집에서 레몬즙에 찬물, 얼음, 설탕 등을 더해 직접 만들어도 좋고,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레모네이드를 사용해도 좋다.

기호에 따라 일반생수를 이용할 수도 있고 탄산수를 쓸 수도 있다. 


잠을 깨우는 커피 카페인에 톡 쏘는 청량감을 주는 탄산수를 더하면

후끈한 날씨를 극복하기 좋은 음료가 된다. 꼭 레모네이드가 아니더라도 다른 과일 향이 나는

탄산수를 이용해도 좋다.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하다.

음료를 구입할 필요 없이 아이스커피에 오렌지나 레몬 슬라이스를 더하는 것도

신선하고 상큼한 커피 맛을 낼 수 있는 비결이다.






Posted by Dr.이상우




흐린 날도 아닌데 바깥이 온통 뿌옇게 보이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목이 칼칼한 이유,
바로 ‘미세먼지’ 때문인데요.2~3년 전부터 더욱 강력한 미세먼지가 찾아와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예방법에 대해서 생활건강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황사보다 입자가 작습니다.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나

자동차 매연과 같은 배출가스에서 나오기 때문에 중금속 등의 각종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기 때문에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데,심혈관 질환, 피부 및 안질환은 물론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발표와 함께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불필요한 외출은 가능한 자제하세요!


중국, 몽골에서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불어오는 황사는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미세먼지는 황산염, 암모늄, 질산염 등의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화합물 등 가정이나 공장에서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배출되는 화학오염물질입니다. 즉, 미세먼지에 노출된다는 것은 몸 속으로

각종 화학물질이 들어온다는 말이죠.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여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일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학교, 회사도 가지 않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ㅠ.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볼일을 다음으로 미룰 수 있지만,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KFDA)가 인증한 방진용 마스크(황사 마스크)를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미세먼지 중에는 직경 2.5마이크로 이하의 ‘초미세먼지’와 0.1마이크로 이하의 ‘극미세먼지’가 있는데요. 

이 두 가지 미세먼지는 크기가 굉장히 작아서 호흡기의 최말단 부위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천식, 기관지 확장증, 만성폐쇄성 폐 질환 등 호흡기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또, 극미세먼지는 혈관 안으로 직접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외출 시 방진용 마스크를 착용하면 미세먼지를 100%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초미세먼지 정도는 걸러줄 수 있습니다. 대신 극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가 굉장히 작기 때문에

특수 마스크가 아니면 걸러낼 수 없지만요.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했을 때에는 손수건에 물을 묻혀서

코와 입을 가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귀가 후, 꼼꼼한 세안과 청결 유지가 필수!


미세먼지는 아토피 환자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외출 후

집에 들어왔을 때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어 미세먼지를 제거합니다. 씻을 때는 살균 소독 효과가 있는

소금을 클렌징폼에 섞어서 세안하거나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피부와 목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코점막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세안할 때는 흐르는 물에 콧속까지 말끔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미세먼지는 두피에 달라붙기 쉬워 두피의 모공을 막으므로 애초에 모자를 쓰고 외출하거나 귀가 후

머리를 두피까지 꼼꼼하게 감도록 합니다. 눈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할 때

렌즈를 착용하면 초미세먼지가 눈에 달라붙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안경을 착용하고,

밖에서 돌아온 후에도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데 신경 써야 합니다. 











Posted by Dr.이상우



디에이성형외과 생활건강정보팁

안전한렌즈사용법


DA Plastic Surgery Beauty tip 


안경을 끼던 사람이 렌즈를 끼면 거추장스러운 안경 없이도 앞이 훤히 잘 보이는 신세계를 만나게 됩니다. 

렌즈를 끼고 안경을 올리려 헛손질을 하는 일도 다반사죠. 처음 낄 때는 눈 안에 렌즈를 집어넣는다는 사실 만으로도

겁이 나지만 적응되면 렌즈를 대하는 자세가 점점 대범해집니다. 권장 사용시간을 넘겨도 렌즈를 빼지 않는다든가,

세척에 소홀해지기 쉬운 법입니다. 하지만 눈에 직접 닿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안 씻은 손으로 렌즈를 만지는 것


손을 씻지 않고 콘텍트렌즈를 만지는 것은 손에 있던 박테리아를 그대로 렌즈로 옮기는 행위입니다. 

박테리아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디로든 갈 수 있습니다. 눈에 박테리아를 옮기고 싶지 않다면

렌즈를 끼기 전이나 뺄 때 반드시 손을 먼저 씻어주세요.




2 보관액을 방치하거나 재사용하는 것


렌즈 보관액은 효과적인 살균작용을 하지만 오랫동안 케이스 안에 그대로 두

변질되기 쉽습니다. 심할 경우, 박테리아의 활동이 살균작용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죠.

보관액을 다시 사용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이런 식으로 박테리아가 렌즈나 안구로 들어가면

녹농균성 감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3 렌즈 케이스의 습기를 제거하지 않는 것


습한 곳을 좋아하는 박테리아. 렌즈 부작용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 가운데 절반 이상이

렌즈 케이스를 말리지 않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매일 컨텍트렌즈 케이스를 열어 습기를 제거하세요.




4 렌즈를 매일 세정하지 않는 것


박테리아나 단백질이 컨텍트렌즈에 축적되면 결막염과 같은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렌즈는 그냥 버리세요. 매일 세척액을 뿌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씻어주는 것만으로

세균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오랜 시간 렌즈를 끼는 것


렌즈 착용 적정 시간은 길어야 하루 7~8시간 정도입니다.

안구에 충분한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 각막에 손상이 생기거나 부풀어 오릅니다.

박테리아까지 들어가면 감염의 위험이 있죠. 눈은 충분한 휴식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렌즈를 빼고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렌즈를 끼고 자는 것


컨텍트렌즈를 끼고 잠들면 눈이 부풀어 오르거나 자극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 눈에 박테리아가 들어가면 실명의 위험이 있으니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7 눈이 자극을 느끼는데 계속 렌즈를 끼는 것


눈이 빨갛게 충혈되는 등의 자극을 받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감염됐거나 렌즈가 찢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때는 당장 렌즈를 빼고 세척해주세요.

완벽하게 소독하지 않았다면 다시 렌즈를 착용해선 안 됩니다.





8 렌즈를 끼고 물에 들어가는 것


샤워, 욕조, 수영장 등 물이 있는 곳에는 박테리아와 아메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렌즈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으면 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무서운 병인 아칸타모에바

각막염(뜨거운 욕조에서 나타나는 증상)에 걸릴 수 있고 시력 손상이나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샤워할 때는 되도록 렌즈를 꼭 빼도록 하세요.








Posted by Dr.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