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주름살 피부암 예방에 도움

 

 


 

 

 

 

 

 

 

마토를 많이 먹으면 주름살 뿐만 아니라 피부암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라이프니츠환경의학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가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으로써

이런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토마토가 자외선 차단제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피부를 보호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쓰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라이코펜 외에 시금치나 케일에 풍부한 식물성

색소인 루테인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팀은 65명을 대상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피부를 비교했습니다 한 그룹은 토마토

영양 복합제와 위약(가짜 약)을 먹게 했고, 또 다른 그룹은 루테인과 위약을 먹게 했습니다

12주간의 연구에서 시작과 끝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외선을 조사하고 24시간 후에

생체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라이코펜이나 루테인이 든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한

사람들은 주름살과 피부 염증과 관련된 표지 유전자의 표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두 영양소를 섭취한 사람들은 이런 유전자의 표출이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의 장 크루트만 교수는 "식이요법으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증거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 라이코펜과 루테인 성분은 자외선A나 B

등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의 연구에서도 라에코펜 혼합물이 자외선 화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피부과학저널(The British Journal of

Dermatology)에 실렸으며 UPI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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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비만, 탈모 예방에 도움"

 

 


 

 

 

 

 

 

 

검은콩은 검은깨, 흑미 등과 더불어 블랙푸드의 대표주자 격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검은콩은 한 종류의

콩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검은빛을 띄는 콩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검은콩 중 흑태는 크기가 크고 콩밥이나 콩자반 등에 사용됩니다 서리태는 껍질이 검은색이지만 속은 녹색이고

알이 굵은 검은콩을 일컫습니다 서리를 맞은 뒤에 수확할 수 있다고 해 서리태라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서목태(여두)는 다른 검은콩보다 크기가 작아 마치 쥐 눈처럼 보인다고 해 쥐눈이콩이라고 불립니다

약성이 뛰어나 예로부터 식용보다는 약콩으로 쓰였습니다

 

 

 

 

 

 

 

 

 

검은콩은 일반콩과 달리 까만 종피에 함유된 성분들이 몸에 좋은 기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검은콩은 필수아미노산이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비타민 E, 카로티노이드, 사포닌

안토시아닌 등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이 일반콩보다 4배나 풍부합니다

특히 수용성 플라보노이드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테인이 풍부해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검은콩에서 추출된 안토시아닌 첨가군은

비만예방에 도움을 주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낮춰 지질 패턴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검은콩에는 어린이 발육에 필수적인 라이신(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검정콩(서목태)으로 만든 된장은 대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등 항암 효과가 뛰어납니다

한국싱품영양과학회지에 따르면 검정콩 된장은 총 페놀화합물과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이 같은 효과를

보였다는 것. 검정콩된장은 노랑콩된장, 일반된장에 비해 폴리페놀 농도가 높아 항산화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검은콩은 콩밥, 콩자반, 콩떡, 콩강정 등 주부식 및 다과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블랙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검은콩으로 만든 청국장, 두부, 검은콩물, 검은콩차 등도 주막을 받고 있습니다

검은콩은 흑태(콩밥, 콩자반 등), 서리태(콩떡, 콩자반, 콩밥 등), 서목태(한방 약재로 쓰이는 약콩) 등 종류가

다양하므로 용도에 맞게 구입합니다 습기가 적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평상의 온도에 보관합니다

요리할 때는 깨끗이 씻어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용도에 맞게 불리거나 삶아서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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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보관법 6가지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하라고 명시된 식품은 대부분 제대로 된 장소에 보관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표기가 없으면

잘못된 곳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보관 실수로 멀쩡한 음식이나 제품을 못쓰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건강지 로데일(Rodale)이 잘못된 장소에 놓기 쉬운 물건들의 올바른 보관법을 소개했습니다

 

 

 

 

 

 

 

밀가루

 

밀가루는 처음 구매했던 종이봉투에 그대로 담아 찬장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놓으면 보관 수명이 길어집니다 흰 밀가루는 서늘하고 그늘진 공간에서

2달까지 온전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통밀가루나 견과류분말 등은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오일 함량이 흰 밀가루보다 높아 실온에서 빨리 산패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구매한 밀가루를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포장지에 적힌 표기를 확인하거나 안전을 위해 냉장 보관합니다

 

 

 

 

 

 

 

중요한 서류

 

금융이나 의료 관련 서류, 여권을 비롯한 신분증은 도난 방지를 위해 집안 깊숙이 숨겨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두다가 습한 날씨의 영향을 받아 곰팡이가 생기거나 정작 필요할 때 찾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일단 햇빛이나 습기처럼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고 불에 타지 않는 성질을 가진 불연성

보관함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기밀문서나 금전적 가치가 큰 서류라면 원본은 열기 힘든 안전금고에 보관하고,

복사본은 다른 중요 서류들과 함께 모아둡니다 화재를 비롯한 응급상황을 대비해 한꺼번에 들고 나올 수

있도록 모아두는 것입니다

 

 

 

 

 

 

사진

 

요즘 필름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어린 시절 찍었던 사진은 대체로 필름을 인화한 형태로

남아있습니다 두 번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소중한 시절을 담은 이 같은 사진의 손상을 막기 위해선 빛이

들지 않고 건조하고 시원한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중성지를 보관하는 상자에 담고 접착테이프나 고무줄이

함께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같은 물체는 사진에 끈적끈적한 영구적 자국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미료

 

대부분의 조미료는 찬장에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특별히 변질되지 않지만 풍미는 조금씩 떨어지게 됩니다

한 번 용기를 열었다면 그 이후에는 가급적 냉장 보관하는 편이 맛이 떨어지는 걸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유기농 소스라면 더욱 냉장 보관이 필요합니다

 

 

 

 

 

 

 

와인

 

와인 코르크마개가 있다면 마개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르크가 건조해지면

바깥공기가 안으로 유입돼 와인의 질이 떨어집니다 와인은 햇볕이 들지 않는 시원한 장소에 보관하고

따뜻한 열기가 나오는 냉장고 위에는 올려두지 않아야 합니다 냉장 보관 역시 좋지 않습니다

잠깐 동안은 냉장고에 넣어둘 수 있지만 장기간 두면 코르크마개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가급적 마개를 한 번

열었다면 단기간 내에 소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의약품

 

약을 욕실 캐비닛에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목욕을 할 때마다 김이 자욱하게 끼는 습한 욕실을

약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장소가 아닙니다 열, 추위, 습기, 빛 등은 전부 약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방안 서랍장이나 주방 찬장이 욕실 캐비닛보다 약을 보관하기 적절한 장소입니다 어떤 약이든 30도가 넘는

온도에 노출돼선 안 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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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없애고 젊은피부 만드는

식품 6가지

 

 


 

 

 

몸이 피곤하면 눈 주위의 주름은 확 드러나고 피부는 칙칙하게 보이기 쉽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잠이 부족한 사람들은 크고 작은 주름살이 더 많아 보이며 눈이 부어있거나 피부가 늘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을 없애려면 잠을 충분히 자는 게 우선이지만 피곤해 보이는

피부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이

피부를 생생하게 만드는 식품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녹차

 

녹차는 피부를 위한 청춘의 샘과 같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사멸한 피부 세포를

재가동시켜 피부를 개선시킵니다 다른 연구에서 12주 동안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피부가 더 매끈해지고 더 탄력 있고 수분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녹차는 피부로의

혈류와 산소 공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키위

 

키위에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키위와 같은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여성들은 주름살이 거의 없는 젊은 피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금치

 

시금치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콜라겐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은 피부가 딱딱해지는 것을 막고

주름살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제인 비타민C는 또한 콜라겐을 약화시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퇴치하기도 합니다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근대 등의 잎채소에는 수분도 풍부해 피부에 수분을 유지시키고 안색을 좋게 만듭니다

 

 

 

 

 

 

두부

 

피로에 지친 것 같은 축 처진 피부를 개선시키려면 두부처럼 콩이 든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콩을 통해 아글리콘이라는 성분 40mg을 섭취한 여성은 12주 만에 주름살과 딱딱해진 피부가

개선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몸속 수분을 잘 유지하면 피부를 탄력있고 토실토실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행기에서 막 내렸을 때 피곤하고 축 처져 보이는 이유는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더 젊고 신선하게 보이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연어

 

연어나 정어리 같은 기름기가 많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항염증 작용을 해

피부의 통증을 줄이고 피부를 더 매끈하게 하며 수분을 증가시킵니다

연어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아스타잔틴은 피부 탄력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호두에는 피부로 가는 혈류를

향상시키는 마그네슘도 함유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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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강 식품 7가지

 

 


 

 

 

 

 

건강한 먹을거리를 통해 면역력을 키워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특히 필요한 방법입니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식품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마늘

 

마늘에는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루 생마늘 2쪽을 먹거나 일주일에 서너 번 요리에 으깨 넣어

먹으면 적당합니다

 

 

 

 

 

2. 버섯

 

오랫동안 버섯은 건강한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믿어왔습니다 현대 과학자들은 연구 끝에 그 이유를 밝혀냈는데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감기에 감염됐을 때 먹으면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자주 조금씩 먹으면 좋습니다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에 넣어서 먹거나, 냉동피자 위에 얹어서 먹어도 됩니다

 

 

 

 

 

 

 

3. 생선

 

굴, 가재, 게 등의 갑각류에 많은 셀레늄은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단백질(사이토카인)을 생산하도록

도와줍니다 연어, 고등어, 청어 등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은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감기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폐를 보호해 줍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먹으면 좋습니다

 

 

 

 

 

 

4. 홍차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은 뜨거운 가짜 홍차를 마신 사람보다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은 홍차나 녹차에

풍부합니다

 

 

 

 

 

 

5. 쇠고기

 

채식주의자들에게는 아연이 결핍되기 쉽습니다 쇠고기에 풍부한 아연은 면역력을 키우는 중요한 미네랄의

하나입니다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백혈구의 생성에 중요하며 병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맞서는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기름 없는 살코기 100g에는 하루 아연 권장 섭취량의 30%가 들어있으며, 그 정도만 먹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6. 고구마

 

보통 면역력을 생각할 때 피부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강하고 건강한 피부를 지키려면 비타민A가 절대 필요합니다

비타민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구마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뀝니다 하루에 반 컵 정도 170칼로리를 먹으면 비타민A 권장량의 40%가 충족됩니다 디저트로 먹으면 좋습니다

 

 

 

 

 

 

 

7. 요구르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가득한 생균제인 요구르트는 장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하루에 200g정도 먹으면 유산균 제제를 많이 먹는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 의하면 80일간 고용인들에게 유산균 보충제를 먹인 결과 아파서 결근하는 일수가

3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뇌 건강에 좋은

식품 5가지

 


 

 

 

 

 

 

두뇌에 좋은 파워 푸드의 저자로 의학박사이자 임상 전문가인 미국의 닐 바나드는 "불행하게도 인간의 두뇌회로는

허약하며, 특히 잠을 잘 못잔다거나 의약품 복용의 부작용, 영양소 부족으로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먹을거리가 두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역설했습니다 미국 포털 사이트 '야후닷컴'이 닐 바나드의 조언을

토대로 두뇌건강에 좋은 식품들을 소개했습니다

 

 

 

 

 

 

 

포도

 

신시내티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인식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포도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학습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울러 단기 기억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의 동물실험에서도 포도 첨가물이 비슷한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바나드는 "일주일에 블루베리나 포도를 3회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고구마

 

이 식품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늙어서도 정신건강이 매우 좋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두뇌를 보호하는 산화방지제 기능을 합니다

'알츠하이머 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베타카로틴 성분이 비타민C와 함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의 고구마 1개에는 14밀리그램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데, 이는 하루 필요량의 2배에 해당합니다

 

 

 

 

 

 

아몬드

 

산화방어막의 필수 파트인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네덜란드에서 55세 이상의 성인 5400명을 대상으로

10년 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E를 섭취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및 다른 형태의 치매에 걸릴 가능성을

25%낮춰주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시금치

 

엽산을 함유해 두뇌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 3년간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을 상대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엽산 첨가물을 섭취한 경우 기억력이 향상되고 사고력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엽산은 건강한 세포와 유전물질을 형성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식품 챙겨드시고

뇌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Dr.이상우

 

 


 

 

주말 등산

주의사항 7가지

 

 


 

 

 

 

 

한달 넘게 전국을 달궜던 무더위는 한풀 꺾였습니다

하지만 9월 초반까지는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며 한낮에는

더위가 지속되고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지는 등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런 시기에 야외활동을 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내 등산 인구는 1500만 명에 이릅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주말부터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급격한 기온 변화속에 무리한 산행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도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등산 중에 피로감, 두통, 오심, 구토, 근육경련 등 증세가 나타나면 위급 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니 즉시 시원한 장소를 찾아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건강정보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요즘 같은 시기에 등산할 때 주의사항 7가지를 알아봅니다

 

 

 

 

 

한낮 시간대는 피하라

 

출발 전에 일기 예보를 체크해야 합니다

아침에는 선선한 날씨라도 낮에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

열 관련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 시간대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습니다

 

 

 

 

 

 

30분마다 휴식하라

 

요즘 같은 때는 직사광선의 농도가 짙습니다

자주 휴식을 취해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무더울 때는 적어도 30분마다 한 번씩 그늘을 찾아

쉬어야 열 관련 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갈증 나기 전에 물을 마셔라

 

탈진과 어지럼증을 피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등산 중에는 갈증이 나기 전에

자주 조금씩 물을 마셔두어야 합니다

물이나 음료수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벌컥벌컥 들이키지 않습니다

물도 좋지만 오이, 당근과 같은 채소는 더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채소는 전해질과 비타민도 들어 있어

물보다 효과가 좋은편"이라고 말합니다

 

 

 

 

 

 

 

 

등산 전 과식은 피하라

 

산행 2~4시간 전에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정도를 먹습니다

가능한한 고 탄수화물, 저지방 음식을

먹는게 좋습니다

 

 

 

 

 

땀이 쉽게 마르는 등산복을 입는다

 

면 소재의 속옷이나 티셔츠는 땀에 젖으면

잘 마르지 않아 쉴 때나 등산이 끝날 무렵

체온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등산복은 땀에 쉽게 마르는

폴리에스테르나 쿨맥스 소재로 고릅니다

 

 

 

 

 

 

 

체온 조절용 긴팔 재킷을 챙긴다

 

산 정상의 기온 변화는 심합니다

더운 날에도 체온조절용 긴팔 재킷을 준비해야 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바람막이 옷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만성질환자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만성질환자나 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사람들은 땀을 지나치게 흘리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무리한 산행이 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고

등산 중 몸의 컨디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심장질환자가 복용하는 강심제는

체내 전해질 속에 칼륨이 있어야 제 기능을 하는데

칼륨이 땀과 함께 많이 배출되면

강심제를 먹어도 심장 수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며

"당뇨병 환자도 땀으로 수분을 많이 배출하면

저혈당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말합니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 디에이에서 알려드리는

주의사항 숙지해서 즐거운 등산 되시길 빕니다!

 

 

 

 

 

 

Posted by Dr.이상우

 

 

 


 

 

더위로 멍한 여름,

머리 회전에 도움 되는 음식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질환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치명적인 상태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극단적인 상태에 이르진 않더라도

평소보다 두뇌 회전이 느려지고 머리가 멍해지며 사고가 정지한 듯 머리를 굴리기 힘들어집니다

이럴 때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는데 부분적으로나마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마법처럼 지능지수(IQ)가 높아지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뇌가

활기를 띠는 데는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은 기민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카페인 성분은 두뇌에 활기를 북돋아 일에 대한 집중력을 높입니다 커피, 차 등을 통해 보충할 수

있는 카페인은 혼수상태에 빠진 듯 멍해진 정신상태를 깨우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유지기간이 길진 않지만 단기간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효과적입니다 단 카페인 섭취량이 지나치면

오히려 가슴이 뛰고 신경과민 상태에 이르러 불편해질 수 있으므로 권장 섭취량을 지키거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량을 조율합니다

 

 

 

 

 

 

 

당분은 각성효과를 일으킨다

 

당분은 뇌가 선호하는 주요 연료 공급원입니다 달달한 음식을 먹고 나면 기억력, 사고력,

지적능력을 요하는 일에 보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단 가공식품 속에 든 정제된

설탕이 아닌 단맛이 나는 과일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포도당을 의미하므로 과자나 탄산음료

등으로 설탕을 보충해선 안됩니다 이 같은 당분 섭취량이 많아지면 체중 증가는 물론, 기억력

손실로 인한 뇌 기능 감퇴로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합니다

 

 

 

 

 

 

 

 

아침식사는 뇌에 활력을 더한다

 

아침식사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종합해보면 아침을 먹는 것이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보다

유리합니다 아침식사를 한 실험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수행능력이 보다 뛰어난 경향을

보인 것입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통곡물, 유제품 등으로 구성된

아침식사가 좋습니다

 

 

 

 

 

 

 

생선은 대표적인 두뇌 건강 음식이다

 

생선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뇌건강을 지키는 주된 영양성분입니다 이 건강한

지방은 치매와 뇌졸중 위험률 감소 및 정신적 쇠퇴 지연과 연관성을 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퇴하는 기억력을 강화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 2회 정도 생선을

먹으면 뇌와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간식으론 견과류와 초콜릿을 먹는다

 

견과류와 씨앗은 항산화 성분 역할을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인지기능

감퇴를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크초콜릿 역시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성분과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하루에 견과류 한줌, 다크초콜릿 한 조각 정도를 간식으로 먹으면 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뇌 기능을 더욱 강화하려면?

 

건강한 음식은 물론 수분 섭취 역시 중요합니다 여름에 땀 배출량이 늘어나 탈수증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를 예방해야 뇌가 좀 더 원활하게 기능할 수 있습니다 항상 충분한 수분 섭취에 신경 쓰고

운동을 하는 것도 좀 더 날카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열대야로 인한 수면부족도

정신이 멍해지는 원인이므로 늦은 저녁 이후 숙면에 도움이 되는 바나나, 달걀, 우유 등도 간식으로

좋습니다

 

 

 

 

 

지겨운 무더위도 막바지를 보이고 있는데요

디에이에서 알려드리는 음식들 드시고

머리회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Dr.이상우

 

 


잠 부르는 음식 6가지


 

 

 

 

후덥지근한 여름밤,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잠을 잘 오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와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 자료를 토대로

잠을 부르는 식품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나나

 

매일 주식으로 삼아도 좋습니다

 칼륨과 자연 근육이완제인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수면촉진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뇌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바뀝니다

 세로토닌은 이완을 촉진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고,

멜라토닌은 졸음을 부르는 화학물질입니다

트립토판이 뇌에 이르는 데는 1시간 정도

 걸리니 이를 참고해 섭취하면 됩니다

 

 

 

 

달걀

 

고단백 음식은 잠을 부추기고 위산 역류도 달래줍니다

위산 역류로 생기는 속 쓰림은 잠을 방해합니다

잠자기 전에 푹 삶은 달걀이나

신선한 과일에 코티지치즈 약간 섞은 것을

먹으면 좋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또 잠을 촉진하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이 있습니다

자기 전에 한 줌 먹거나, 토스트에 아몬드 버터를

발라 먹으면 좋습니다

 

 

 

 

 

우유

 

우유를 한 잔 들이키면 달콤한 꿈을 꿀 수 있다고

메이요클리닉 예방의학부의 도널드 헨스러드 박사는 말합니다

트립토판이 많아서 진정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 칼슘도 많습니다

잠들지 못하거나 한밤중에 깬다면

우유를 조금 마시는게 좋습니다

꿀 한 숟갈을 섞어도 좋습니다

 

 

 

 

 

체리

 

실험식물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체리는 멜라토닌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연 식품입니다

자기 전에 한 줌 먹으면 됩니다

제철이 아니면 주스나 말린것도 괜찮습니다

 

 

 

 

 

녹차

 

녹차에는 잠을 촉진시키는 테아닌이 들어있습니다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차들은 졸음을 부추깁니다

헨스러드 박사는 "차에 이완 효과가 있다"며

부드러운 허브차를 권합니다

 

 

 

 

디에이에서 알려드린 음식 드시고

오늘 하루도 꿀잠 주무세요!! ^^

 

 

 

 

 

 

 

 

Posted by Dr.이상우

 

 


 

 

당신이 몰랐던

숙취에 관한11가지

 

 

 


 

 

 

 

술자리에서 거하게 취한 뒤 다음날 숙취로 인해 술보다 더 쓴맛을 겪은 사람이 많을것입니다

이번에는 '술조심'을 다짐했지만 어김없이 숙취로 고생하곤 합니다 숙취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은 아닐까요? 숙취에 대해 정확히 알고가는게 어떨까요?!!

 

 

 

 

술 마시면 으레 숙취?

 

과도한 음주는 중추신경을 자극해 뇌에 화학물질을 생성시켜 두통, 어지러움,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화장실을 들락거리다 결국에는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술마신 대가로 다음날 찾아오는 보상인 셈입니다

머리가 깨질듯 한 두통, 피로감, 목마름, 메스꺼움 등은 면역시스템의 저하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결고 대수롭게

생각할 현상이 아닙니다

 

 

 

 

숙취는 남녀 상관없다?

 

남녀가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면, 여자가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남자는 여자보다 신체 수분양이

더 많기 때문에 알코올을 희석시키는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이는 곧 같은 양의 술을 마셨을때 여자의 혈액 속에

남아있는 알코올 성분이 남자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많이 마셨다고 숙취 오나?

 

사람마다 다르지만 약간의 술만 마셔도 다음날 두통을 비롯한 숙취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음주시 물을 마시거나

비알코올 음료를 중간에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혈액속에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해 알코올 성분이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칵테일을 마시면 숙취 없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면 칼로리를 제한하는데 다이어트 음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숙취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별 도움이 안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과일이 들어있거나 과일주스, 여타 설탕함유음료는 숙취의

강도를 살짝 덜어낼 뿐입니다

 

 

 

 

 

 

술잔이 작으니 괜찮다?

 

숙취는 당신에 맞는 알코올 섭취량을 넘느냐 안넘느냐의 문제입니다 맥주 12온스, 와인 5온스 샷(데킬라 등 독한 술)

1.5온스는 같은 양에 해당하는 알코올 농도입니다 술잔 사이즈로 숙취를 논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자기 전에 무언가를 먹어라?

 

이미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잠자기 전 무언가를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음식이 몸 안에서 알코올이

흡수되는 것을 천천히 진행하도록 돕는다 하더라도 잠자기 전에 먹는다면 뱃살만 늘어날 뿐입니다

술을 마시기전에 스테이크나 피자 등의 지방질 음식을 먹어두면 숙취를 어느 정도 경감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는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다음날 숙취예방을 위해 잠자기 전 진통제?

 

일반의약품 진통제는 통상 4시간정도 효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잠잘 때 진통제를 복용한다 하더라도 다음날 일어날

때까지의 두통을 예방하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잠자고 일어나서 복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다만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 성분)이 들어있는 진통제 술 마신 뒤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장술로 숙취해소?

 

전날 밤 먹은 술로 인한 숙취를 다음날 아침 술로 다스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오히려 숙취를 더 연장시킬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숙취의 가장 최악의 증상은 혈액 내 알코올 수치가 제로로 떨어졌을 때 나타납니다

만약 아침에 다른 술을 곁들이고 있다면 최악입니다 만약 '나는 꼭 해장술로 숙취를 풀어야 한다'고 늘 생각한다면

알코올 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좋다?

 

아침에 일어나 모닝커피로 숙취를 달래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커피를 많이 마시면 탈수 증상을 더 빨리

일으켜 숙취를 더 악화시킵니다 술 취한 다음날 잃어버린 체내 전해질을 대체하고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숙취로 인해 구토를 했다면 물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식물추출물이 숙취 없앨까?

 

식물추출물로 만든 숙취해소 음료들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국 연구진이 국화과 실물인 아티초크

추출물, 이스트(곰팡이)와 같은 물질로 만들어진 숙취해소 알약의 치료효과를 검증한 결과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른 영국 연구진의 연구결과에서는 부채선인장이 숙취로 인한 설사, 목마름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깨질듯 한 두통을 해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숙취의 가장 큰 고통, 이 두통을 줄이는 방법은?

시간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숙취는 알코올 중독 증상 중 하나?

 

정신 혼란, 구토, 심한 두통 등은 그저 술 마신 뒤 으레 나타나는 숙취의 한 부분으로 여기며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 술을 지독하게 마신 후 구토를 자주하고 정신을 잃는 일이 잦다면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뇌와 면역시스템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코올 중독은 생명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술에 대한 강박이 심하고 숙취에 아랑곳 하지 않고 술을 마시고 있다면 반드시 알코올 중독 관련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과하면 탈이 납니다!

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소가 되지만

과하면 주변사람들에게 그리고 또 자신에게

고통을 주게 됩니다

음주는 적당히 즐기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Dr.이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