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증상 5가지

 

 

 

 

 

 

 

 

 

 

직장인들은 대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이런 직장 스트레스가 만성적이라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미국인 65%가 스트레스의 첫번째 발생 장소로 직장을 꼽았으며

80%는 일요일 저녁이면 월요일부터 출근할 생각에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만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여러가지 건강 문제를 초래합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에

오랫동안 시달리면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그리고 심장마비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신체는 건강에 이상이 올 수 있다는 경고를 계속 보내는데

이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배탈

 

위를 비롯해 변비와 같은 장 문제가 발생하는 것 뒤에는 직장 스트레스가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뇌와 소화기관은 신경 연결망 중 여러가지를 공유한다고 말합니다

식습관을 바꾸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배탈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과 같은 고 섬유질 음식은 변비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며 연어나 정어리 같은 지방이

풍부한 생선은 염증을 감소시켜 위장 질환을 완화시킵니다

반면 당분이나 카페인 술 정크푸드는 스트레스를 더 악화시킵니다

 

 

 

 

 

 

 

 

 

 

 

 

 

 

피부 트러블

 

당신의 피부가 마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은 상태가 된다면 업무 스트레스의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화학 반응은 피부에 여드름 같은 것을 돋게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에 반응할 때 코르티솔이 많이 분비돼 피부에 기름기가 많아지게 만들고

결국 여드름을 번지게 합니다 건조 피부라면 습진, 건선, 주사, 등과 같은 피부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스트레스는 이런 상황을 더 악화시킵니다

 

또한 업무와 관련된 것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얼굴을 씻는 것도 잊기 일쑤고 잠을 충분히

자지 않거나 식사가 부실해지긱도 합니다 피부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고

잠을 충분히 자고,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탈모

 

머리가 빠지는 것은 남성에게 있어 일반적인 것으로 유전자나 노화, 테스토스테론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털이 한 움큼씩 빠진다면 스트레스에 의해 촉발되는

휴지기 탈모를 겪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업무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탈모를 유발하지는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 스트레스를

받으면 급격한 체중 감소나 식습관의 변화와 같은 물리적 변화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가지 좋은 소식은 스트레스에 의한 탈모는 일시적인 것이어서

스트레스를 잘 통제하면 없앨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잦은 두통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에 따르면, 빈번한 두통은 스트레스의 가장 강력한 신체 신호입니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는 가끔씩 발생하는 직무와 관련된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누그러뜨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두통이 만성적이라면 스트레스 관련 상담을 받고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습득하거나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등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말에도 편두통이 계속된다면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쉴때 스트레스 수준이 갑자기 떨어지면 심한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주중과 같은 식사와 수면 시간을 지키면 주말에 발생하는 편두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턱 통증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이를 악물거나 밤에 이를 갈기 쉽습니다

턱이나 귀의 통증, 두통은 모두 이갈이 증상입니다

 

명상 등 스트레스 완화 기법을 적용하면 이갈기 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낮 시간에 의식적으로 자주 얼굴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안면 운동을 하거나

치과의사와 상의해 마우스 가드를 착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Posted by Dr.이상우